메뉴 건너뛰기


야심한 밤에...

땀뻘뻘2007.03.25 02:40조회 수 422추천 수 1댓글 2

    • 글자 크기


오늘 낮잠을 늘어지게 자서 그런지...
이 시간 까지 잠이 안와 헤메고 있습니다...

그 동안 맘도 몸도 다 불편하기 이를데 없었고...
정말 마음의 여유가 없었는데...

이제 다시 마음의 여유를 조금씩 찾아가는 것 같습니다...

엇그제는 회사일로 철야근무까지 하고 나니...
너무 오랜 만에 해보는 철야 작업이라...
몸은 무지 피곤했지만...
철야 후 일을 마무리 지었을 때
느끼는 쾌감은 여전히 살아있더군요...

개인적인 일도 잘 풀리는 것 같고...

올 한 해는  정말  다시 도약하는 한 해가 될꺼 같네요...

목전에 와있는 봄이 저를 무척이나 환영할 것 같은 마음이 듭니다...

그 매섭고 추운 겨울이 지나고

마음은 이미 따스한 봄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불현듯 사람 사는 거 별거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마음의 평온과 여유를 찾을 수만 있다면...

인생은 항상 봄 날인 것 같습니다...

모든 분들 행복하세요

*^_^*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공지] 험머님이 2015년도 마일드바이크 번짱으로 선출되었습니다.5 낑낑마 2014.12.14 8911
공지 마일드바이크에 처음 오신 분들께21 땀뻘뻘 2011.04.07 64951
34557 축령산1 가가멜 2005.11.20 8630
34556 축령산1 가가멜 2005.11.20 7572
34555 축령산1 가가멜 2005.11.20 6823
34554 축령산1 가가멜 2005.11.20 5509
34553 축령산1 가가멜 2005.11.20 5463
34552 축령산1 가가멜 2005.11.20 5120
34551 축령산1 가가멜 2005.11.20 4984
34550 축령산1 가가멜 2005.11.20 5028
34549 축령산1 가가멜 2005.11.20 4849
34548 축령산1 가가멜 2005.11.20 4504
34547 축령산1 가가멜 2005.11.20 4459
34546 축령산1 가가멜 2005.11.20 4391
34545 아빠곰1 퀵실버 2005.07.24 5985
34544 Re: [[[[ 마일드 바이크 소모임이 탄생했습니다 ]]]]]]1 노을 2005.03.23 5044
34543 Re: [[[[ 마일드 바이크 소모임이 탄생했습니다 ]]]]]]1 ........ 2002.05.27 5124
34542 Re: [[[[ 마일드 바이크 소모임이 탄생했습니다 ]]]]]]1 ........ 2002.05.27 5119
34541 [[[[ 마일드 바이크 소모임이 탄생했습니다 ]]]]]]1 노을 2004.03.14 5051
34540 축령141 월광 月狂 2004.10.18 3776
34539 축령131 월광 月狂 2004.10.18 3516
34538 축령121 월광 月狂 2004.10.18 4195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