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내 깜빡이....ㅜㅜ

아빠곰2007.04.06 00:10조회 수 441댓글 6

    • 글자 크기


어제 잠실에 잠깐 나갔다 왔습니다...

돌아오는길에 외대앞에 있는 철길을 지나갔습니다....

털털대며 철길을 넘어갈 때...  '툭~~~'  뭔가 떨어지는 듯한 소리...

공사 구간인데가, 뒤에서는 차가 바짝~~!! 따라붙어서 뒤도 못 돌아보고서는..

부랴부랴 통과~~~!!  

무사히 집에 와서 앞깜빡이 끄고,, 뒷 깜빡이를 끄려고 손을 댓는데,,,

헹~~!...  ㅠㅠ  뒷깜빡이가 없다...!!  컥~~!!  @.@

깜빡이 없이 밤길을 잠사나마 달렸다고 생각하니..  등골이 오싹하데요... ^^

아마도 철길에서 떨어진 듯 합니다..

오늘 저녁에 장보러 이마트에 간 길에 뒷깜빡이를 다시 사왔습니다..   ㅎㅎ

...   말바님들.. 가끔 깜빡이가 잘 붙어 있나,,  점검 해 보시며 타세요...

먼저 쓰던 깜빡이는 1년도 못 쓴건데....   ㅜ.ㅜ  

외대앞 철길에서 깜빡이 주우신 분~~~~... 제껍니다.. 돌려주서요...  !!!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6
  • 아깝습니다~ T.T
  • 제가 찾아 주고 싶지만
    좀처럼 외대앞을 지날일이 없어서...^^

    이곳에선 야간 라이딩 할일이 없어요
    앞 뒤에 장식용으로 전락한 거치대만...ㅜㅜ

    즐걷운 꽃놀이 되세요~~
  • 어머, 몇시쯤 오셨나요? 저도 어제 9시 경에 청담대교에 있었는데,
    미니메드님 만나서 탄천까지 함께 라이딩 했습니다. 어제는 날씨가 너무 좋았는데, 오늘은 더 따뜻한 거 같아요. ^^
    미니메드님 큰 변화가 있으시던데~ ^^ 오늘 나오시려나 모르겠네요~ ^^
  • 헐~
    이거이 모두 꼭꼭 숨어서 자전거를 타고 계시구만요.
    걱정된다... 2007년 !!!
  • 아네님~ 담주부터 평일에 *달 모임 다시 하시는 게 어떠세요~? ^^
    어제 탄천쪽으로 달리니 사람도 없고, 아주 좋았어요~
    한강의 야경은 없었지만...^^;;
    절대 저 혼자가기 외로워서 하는 얘기 아니구요~ ^^
    같이 달리고 싶은 순수한 마음으로~~ ^^;;;
  • 썩은다리 클럽 회원은 번개 안때리는게 불문률입니다.
    ㅋ 대신 때려주세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공지] 험머님이 2015년도 마일드바이크 번짱으로 선출되었습니다.5 낑낑마 2014.12.14 8646
공지 마일드바이크에 처음 오신 분들께21 땀뻘뻘 2011.04.07 64711
32797 반가워용 야호님... yaho 2004.09.15 181
32796 반가웠습니다 땀뻘뻘 2005.10.17 230
32795 반가웠습니다.. 아빠곰 2005.10.04 193
32794 반가웠습니다.... newroute 2005.01.25 203
32793 반가웠습니다~^^ 땀뻘뻘 2005.05.23 166
32792 반갑습니다 아네 2005.10.12 165
32791 반갑습니다. 철인잔거님^^ jayeon 2004.09.09 203
32790 반갑습니다. 월광님 얀나아빠 2003.04.08 168
32789 반갑습니다.. 아빠곰 2005.07.06 201
32788 반갑습니다....^^ 땀뻘뻘 2005.10.18 190
32787 반갑습니다..O-O 님.. Zep꼬께 2003.09.19 177
32786 반갑습니다..^^ 아빠곰 2005.07.01 216
32785 반갑습니다..야호님..살아계셨네요 ^^ jayeon 2003.09.24 197
32784 반갑습니다^^ 땀뻘뻘 2005.11.07 207
32783 반갑습니다^^ 땀뻘뻘 2005.11.09 168
32782 반갑습니다아아아~ ^^ 우량아 2005.07.30 185
32781 반으로 줄이세요^^ 아네 2005.10.04 191
32780 반짝반짝 hp100 2005.01.29 232
32779 방금... 현이 2004.06.15 223
32778 방금... 아네 2005.07.15 194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