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에 애들 학교에 갔습니다. 큰애 작아진 교복도 새로 사주고, 맛있는 점심도 사주고..큰애 오케스트라 연습에 데려다 주기 전에 시간이 좀 남아서...벗꽃 길을 걸었습니다. 이젠 애들이 많이 자랐습니다. ^.^ 아래 사진과 비교하면 어린 티를 좀 벗었죠? 행복은 가까운데 있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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