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 사진 촬영에 대한 미련이 남아, 어제에 이어 다시 여의도를 찾았습니다.
주말이라 참 사람이 많았습니다. 국회 뒷길에 만개한 벚꽃을 열심히 촬영하며, 지나가고 있었습니다. 참 아름다운 풍경이었습니다. 매년 보지만, 참 좋은 구경거리 입니다.
지나다보니, 한강변 럭비경기장에서 7080 연예인들 공연을 한다네요. 방송국에서 생방송하는 프로라고 하더군요. 어딘지 몰라 그냥 가던길을 가는데 옆에서 음악소리 쿵쾅거리더라구요. 벌써 공연이 시작된 모양이었습니다.
사람들을 비집고 나와 멀치감치 높은곳에 자리잡고 구경을 시작했습니다. 음악소리가 커서 멀리서도 잘들리더라구요.
제가 좋아하는 7080 가수들 많이 나왔구요. 특히 마지막 인순이씨의 공연은 정말 존경스럽기 까지 했습니다. 감동의 도가니탕에 공기밥 두그릇 밥말아서 먹는 느낌이었어요.ㅋㅋ
꽃구경하러 찾은 여의도에서 좋은 콘서트까지 구경하고, 오늘은 참 좋은 날 이었습니다.
* 특히, 황사가 없었던거 같아 제일 좋았네요.
주말이라 참 사람이 많았습니다. 국회 뒷길에 만개한 벚꽃을 열심히 촬영하며, 지나가고 있었습니다. 참 아름다운 풍경이었습니다. 매년 보지만, 참 좋은 구경거리 입니다.
지나다보니, 한강변 럭비경기장에서 7080 연예인들 공연을 한다네요. 방송국에서 생방송하는 프로라고 하더군요. 어딘지 몰라 그냥 가던길을 가는데 옆에서 음악소리 쿵쾅거리더라구요. 벌써 공연이 시작된 모양이었습니다.
사람들을 비집고 나와 멀치감치 높은곳에 자리잡고 구경을 시작했습니다. 음악소리가 커서 멀리서도 잘들리더라구요.
제가 좋아하는 7080 가수들 많이 나왔구요. 특히 마지막 인순이씨의 공연은 정말 존경스럽기 까지 했습니다. 감동의 도가니탕에 공기밥 두그릇 밥말아서 먹는 느낌이었어요.ㅋㅋ
꽃구경하러 찾은 여의도에서 좋은 콘서트까지 구경하고, 오늘은 참 좋은 날 이었습니다.
* 특히, 황사가 없었던거 같아 제일 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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