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어스타운 근처에 차를 세우고, 아침고요 수목원을 지나서 청평에서 아침을 먹고,
환상의 드라이브코스 업힐하고 내려오는 길에 산장카페에서 향기로운 커피를 마시고
차 세운 곳에 도착하니...속도계에 79.8 km 찍혔습니다.
점심으로 우렁쌈밥을 먹고나서....온천에서 목욕하고 귀가를 했습니다.
서울과 날씨가 많이 달라서 안개낀 아침 라이딩땐 많이 추웠습니다. 오후엔 따뜻해 지기도 했구요. 오늘 코스는 업힐과 다운힐,평지가 적절히 조화되고 경치도 아름다운 멋진 코스 였습니다. 오늘은 잘 먹고 신나게 달리고 목욕까지 해서 피로까지 말끔히 풀고... 귀가한 하루 였습니다.
여러분들은 오늘 어디를 갔다 오셨나요? 모두 즐겁게 보내 셨으리라 믿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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