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오늘 아침 오랜만에 반가운 얼굴들 뵈었습니다....
원래 잘 표현 못하는 성격이라...
겉으론 무덤덤했지만 진심으로 정말 반가웠습니다... ^^
사진으로 다시 보니 더 좋네요...
이슬님.
아픈 와중에도 사진기 들이대니 얼굴이 활짝 핍니다그려...ㅋㅋㅋ
더 이상은 노 코멘트...
넘 익숙한 분이기에...^^
퀵님...
항상 아침 식사가 늦어서 아침라이딩마다 쫄쫄 곯았었는데....
오늘은 님의 배려로 그나마 허기를 빨리 면할 수 있었습니다...
아주 굳~~~이었어요.
라이딩 내내 선두 서시느라 고생 많았습니다...
어쩔 수 없이 선두 서야한다는 명백한 이유가 비로소 오늘 증명 되었습니다...
다 버리고 왔으면 그게 도데체 얼마여? ㅋㅋㅋ
마이클님
말바의 조미료같은 존재랄까....
라이딩의 재미를 한층 더 배가시켜주는 입담들....
물론 대부분 19금이지만...ㅋㅋㅋ
여기 19세 이하 있어요? ㅎㅎㅎㅎ
자작나무님...
복면하고 라이딩하시는 걸 보면 무한한 포스가 느껴지지만...
쌩얼은 절대 그렇지 않다는 거...
정말 인상 좋으시고 그냥 푸근한 형님 같으십니다...
후배들을 위한 말씀도 아끼지 않으시고....
더더구나 롱다리의 쭉쭉 뻗는 페달링을 하루 종일 뒤에서 바라보며...
정말 부러웠답니다...^^
내고향님.
말바 둘째형님...
항상 정감어린 애정...
깊이 느끼고 있습니다...
뱃살은 노~~~
우리 같이 힘써 보아요...ㅋㅋㅋ
큰형님 안계시니까 유난히 화장빨이 돋보이시던데요...ㅋㅋㅋ
쇼부님.
아침 선착장에서 무지 반갑게 맞이해주신 형님...
오랜 만에 뵈어 저도 무지 반가웠습니다...
뒤에서 뵈니 허벅지가 장난 아니십니다....
그연세에 그런 허벅지 내심 부러웠다는...ㅋ
뭐 따로 운동하시는게 있으신가바요...^^
미니메드님.
우리 젊은 오빠...
오늘 괜히 두꺼운 타야 끼고와서 고생했지요?
그래도 그간 쌓은 내공이 있어서 별 무리는 없었을꺼라 믿는데...ㅎㅎ
새 애마 함 밟아줬어야 하는데
백마탄 왕자 같았어요...^^
대충철저님...
미니메드님과 똑같이 네자인데...
부르기는 천지차이라는거...ㅋㅋ
아마도 받침이 들어가서 어렵나 봅니다...
앞으론 "대철"님이라 약하여 불러도 될런지요...
라이딩 마칠때까지 지치지 않고 끊임없이 돌아가는 페달링을 보며...
앞으로 조심해야지 생각했었습니다...
결국 궁금증을 못참고 물어본 해답은...
자출 2년...크하~~~
바로 깨갱했습니다...
앞으론 가다듬을 일만 남은 것 같네요...
선수 등장이요~~~
만고의 진리아시죠...운동은 하는만큼 돌아온다는 거...
님은 이미 실천하고 계시더군요....
앞으로 자주 자주 뵙기를 바랍니다...^^
글구 저...땀뻘뻘
걍 후미 보면서
님들 일거수 일투족을 유심히 관찰했답니다...ㅋㅋㅋ
날씨 좋고...
코스 좋고...
맛난 식사 좋았고....
뒷풀이 좋았고...
너무 행복하고 개운한 하루 였습니다...
한가지 아쉬운게 있다면...
끝없는 식탐 술탐으로
오늘도 뱃살빼기는 실패했다는 거...ㅠ.ㅠ
나두 자출 하면 좀 나아질려나...
*^_^*
오늘 아침 오랜만에 반가운 얼굴들 뵈었습니다....
원래 잘 표현 못하는 성격이라...
겉으론 무덤덤했지만 진심으로 정말 반가웠습니다... ^^
사진으로 다시 보니 더 좋네요...
이슬님.
아픈 와중에도 사진기 들이대니 얼굴이 활짝 핍니다그려...ㅋㅋㅋ
더 이상은 노 코멘트...
넘 익숙한 분이기에...^^
퀵님...
항상 아침 식사가 늦어서 아침라이딩마다 쫄쫄 곯았었는데....
오늘은 님의 배려로 그나마 허기를 빨리 면할 수 있었습니다...
아주 굳~~~이었어요.
라이딩 내내 선두 서시느라 고생 많았습니다...
어쩔 수 없이 선두 서야한다는 명백한 이유가 비로소 오늘 증명 되었습니다...
다 버리고 왔으면 그게 도데체 얼마여? ㅋㅋㅋ
마이클님
말바의 조미료같은 존재랄까....
라이딩의 재미를 한층 더 배가시켜주는 입담들....
물론 대부분 19금이지만...ㅋㅋㅋ
여기 19세 이하 있어요? ㅎㅎㅎㅎ
자작나무님...
복면하고 라이딩하시는 걸 보면 무한한 포스가 느껴지지만...
쌩얼은 절대 그렇지 않다는 거...
정말 인상 좋으시고 그냥 푸근한 형님 같으십니다...
후배들을 위한 말씀도 아끼지 않으시고....
더더구나 롱다리의 쭉쭉 뻗는 페달링을 하루 종일 뒤에서 바라보며...
정말 부러웠답니다...^^
내고향님.
말바 둘째형님...
항상 정감어린 애정...
깊이 느끼고 있습니다...
뱃살은 노~~~
우리 같이 힘써 보아요...ㅋㅋㅋ
큰형님 안계시니까 유난히 화장빨이 돋보이시던데요...ㅋㅋㅋ
쇼부님.
아침 선착장에서 무지 반갑게 맞이해주신 형님...
오랜 만에 뵈어 저도 무지 반가웠습니다...
뒤에서 뵈니 허벅지가 장난 아니십니다....
그연세에 그런 허벅지 내심 부러웠다는...ㅋ
뭐 따로 운동하시는게 있으신가바요...^^
미니메드님.
우리 젊은 오빠...
오늘 괜히 두꺼운 타야 끼고와서 고생했지요?
그래도 그간 쌓은 내공이 있어서 별 무리는 없었을꺼라 믿는데...ㅎㅎ
새 애마 함 밟아줬어야 하는데
백마탄 왕자 같았어요...^^
대충철저님...
미니메드님과 똑같이 네자인데...
부르기는 천지차이라는거...ㅋㅋ
아마도 받침이 들어가서 어렵나 봅니다...
앞으론 "대철"님이라 약하여 불러도 될런지요...
라이딩 마칠때까지 지치지 않고 끊임없이 돌아가는 페달링을 보며...
앞으로 조심해야지 생각했었습니다...
결국 궁금증을 못참고 물어본 해답은...
자출 2년...크하~~~
바로 깨갱했습니다...
앞으론 가다듬을 일만 남은 것 같네요...
선수 등장이요~~~
만고의 진리아시죠...운동은 하는만큼 돌아온다는 거...
님은 이미 실천하고 계시더군요....
앞으로 자주 자주 뵙기를 바랍니다...^^
글구 저...땀뻘뻘
걍 후미 보면서
님들 일거수 일투족을 유심히 관찰했답니다...ㅋㅋㅋ
날씨 좋고...
코스 좋고...
맛난 식사 좋았고....
뒷풀이 좋았고...
너무 행복하고 개운한 하루 였습니다...
한가지 아쉬운게 있다면...
끝없는 식탐 술탐으로
오늘도 뱃살빼기는 실패했다는 거...ㅠ.ㅠ
나두 자출 하면 좀 나아질려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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