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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근로자의 날이었죠

미니메드2007.05.01 21:50조회 수 548추천 수 1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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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비가 오는 것도 아니고 아니오는 것도 아니고..
날씨가 왜 이렇데요 ...

말바님들은 무얼하면서 오늘을 보내셨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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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눼~~!! 과거에는 '노동절'이라고도 했던 날입니다..
    근데,, 전 일 했는디요... ㅠㅠ
    물건 픽업하러 온 택배아저씨가 그러데요,,
    오늘 일을 한 사람들이 제일 주머니 가벼운 사람들이라고요... ^^
    그래서 남덜... 다 노는 날까정.. 일 해야 하는 거라구요... 누가 내 주머니 좀 채워주~~
  • ㅎㅎㅎㅎㅎㅎ 전 노동절 이라고 특별히 날을 세고 이제서야 퇴근 했어요 점심먹고 또 출근해서 날을 또 세야 할거같다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수당도 없는데 돌아와 보니 전철역에 세워둔 제 시장바구니잔차의 안장을 누가 빼어가 버렸어요 ㅠㅠㅠㅠ
  • 전 저녁때 비그치고나서 중랑천따라 의정부북부까정 다녀왔습니다.
    빗물에 정화되서인지 공기가 상쾌하게 느껴지더군요!
    첨엔 땀내지말고 살랑살랑 타야지!라고 했는데,돌아올때는 완전 
    레이싱모드가(혼자생각에)되버렸습니다. 
    누가 재촉하는 것도 아닌데 왜 이런지 모르겠습니다. 
  • 오디바이크 - 바이크클리닉에 잔차 맡김 - 락헤드님, 땀뻘뻘님과 점심식사 - 저지 하나 사고...
    글고 마누라님 명을 받자와 세차장에 가서 세차하고 - 티브 보다 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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