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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속초엘 다녀왔습니다.

micoll2007.05.06 23:14조회 수 718추천 수 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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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도 안하고 놀다가 갑자기, 오랜만에 혼자서 가볼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다녀 왔습니다.

   5월 5일에 다녀와서 6일 하루 더 쉬니 좋네요 ㅎㅎㅎ

아침에 출발 할려구 하는데 안개가 자욱하고  비가 올지도 모른다는 말도 들리고, 망설이다가 나갔는데

  다행히 날씨는 좋고 바람도 좋고,,,,,,

  홍천까지는 잘나갔는데 그후로는 운동안한 티를 팍팍 내면서 고생 무지 했어요


미시령올라갈때는 안쉬고 올라갔는데   내려올때는 겨울용 방풍자켓을 입고도 추워서 한번에 못 내려오고 중간에 내려서 맨손체조를 하고 내려왔습니다.

  역시 운동은 꾸준히 열심히 해야 할거 같습니다.

출발시간은 아침 7시  도착 시간은 오후 5시 3분 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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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뭐여? 왕복하셨어요?
    넘 기죽이는거 아녀요?
    완주 축하해요....^^
    상상 밖입니다....정말 대단하네요...
  • 쓸쓸하게 왜 혼자가요 !!!!!!
    그래도 대단해요.
    속초가 잘 있던가요 ?
  • 암 소리 없이 가만히 있다가,, 이게 우쩐일이래요...
    외롭고 쓸쓸했을 텐데... 어쨋든 축하합니다... ^^
  • 고생했수...
    담에 같이합시다.^^
  • micoll글쓴이
    2007.5.7 21:00 댓글추천 0비추천 0
    ㅎㅎㅎㅎㅎㅎㅎ 완복는 아직....... ㅎㅎㅎㅎ 처음 잔차질 시작이 혼자서 여행다니는 것에서 부터 한거라서 ^^^^^^^^^ 혼자서 중얼중얼 노래 부르면서 잘 다녀 왔습니다.
    근데 터미널 바닷가쪽 삼거리에 있는 생태탕집은 가지마세요 거기 연애인도 많이 다녀가고 31년 전통이래서 들어갔드만 1일분은 안판다기에 ㅋㅋㅋㅋ 콩나물 국밥을 시켰거든요 헌디... 콩 나 무 국밥이나오데요 씹어도 씹히지않고 꺽어도 꺽이이지 않는 아주 강력한 콩나무국밥 ㅋㅋㅋㅋㅋ
  • 싸부니임~~~~~~
    오겡끼데쓰까???
    와따시와 겡끼데쓰으~~~~~ 흑.. ㅠ_ㅠ

    운동도 안했담서
    빨리도 가셨네요.. ㅎㅎ
    잘 지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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