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새벽 속초를 향해 출발합니다.
올해만 벌써 세번째 속초라이딩입니다.
3월3일 인천과 부천쪽에서 라이딩하는 6분과 동행해서 다녀왔고,
4월7일 속초라이딩을 처음 도전하는분과 단둘이 길안내도 해줄겸 동행해서 다녀왔습니다.
이제 하루뒤인 12일 새벽에 지난겨울 우연히 알게된 일산에서 라이딩하시는 분들과
속초행을 떠납니다.
이번달말 27일 마일드바이크 속초투어 전까지 훈련라이딩 참가는 힘들것 같습니다.
나름대로 올해초 마라톤 풀코스 완주를 목표로 삼고 4월 29일 MBC마라톤 10KM에 참가했고(기록은 53분53초) 다음주 5월20일에 10KM마라톤에 참가하고(내심 50분이내나 50분 초반대를 노리고 있습니다.) 6월3일에는 처음으로 하프코스(2시간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에 참가합니다.
격주로 많이는 아니지만 자전거타기와 짧은거리이지만 달리기를 하다보니 몸컨디션은
좋으니 훈련라이딩에 참석못하더라도 염려하지 않으셔도 될것같습니다.
누나가 결혼하고 주말이면 늘 이용하던 차를 쓰지 못해서 여름이되면 푸르른임도와 시원한 계곡을 찾아가고자 코랜도밴을 이리저리 알아보고 있습니다.
좋은 코스 많이 이끌어주세요.
그럼 27일 속초투어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