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몇가지 일들로 고민을 쬐금!?!?!하고 있습니다.

꼬인 일이야 늘 그렇듯이 솔직한 대화와 시간이 흘러가야 해결이 됩니다..

근데,,,

오늘 아침에 전에 찍었던 사진들을 보다가 노출이나 배경 때문에

짧은 실력이나마 사진수정(포토샾 없습니다만... ^^)을 하면서

문득 인생에도 이런게 있으면 좋겠단 생각을 해 봅니다.

눈에 밉게 보이거나 일들을, 귀에 편하게 들리지 않는 말들은 그냥 확~~!!

뽀샾을 해서 이쁘게 ....   ㅎㅎㅎ   안 되는 거죠..????

인생 선배님들 앞에서 사~~알짝...  주름몇개 잡은 꼴이 되었네요,,,^^

좋은 날입니다...    

자전거 쫘악~~~```  밟으면서,  기운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제게 일어나는 일들이야,,

뭐 늘.... 그렇듯이 인생이 받아가는 수업료라 생각하며 잘 버티면 되는 거죠...

근데,,, 어떤 수업료는 너무 비싸서 가끔 버거울 때가 있네요,,  ^^

이번 수업료가 그 비싼 경우라고 투덜댈라고, 잠시 게시판을 빌립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