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
회사일땜시(감사준비) 번개참석도 못하고 대신에 자전거타고싶은 마음은 아침저녁
자출로 달래고 있습니다.
이번주 번개는 눈치봐서 참석해보려고 노력해보겠습니다만 어찌될지…
그나저나 클릿페달에 대한 호기심을 참지못하고 드디어 클릿페달을 잔차에
달았습니다.
지난 일요일늦게 장착하고 중랑천을 극도의 긴장속에서 한바퀴 돌았습니다.
맘속으로 “클릿, 클릿, 클릿, 클릿,…..”을 외치며 잊지않으려 했지요.
정차하기전에 속도줄이면서 비틀어빼고 다리내리고… 또 속도줄이고 빼고
다리내리고...
뭐! 별거 아니었습니다.
….만, 월요일 출근길에 자전거도로 진입로에서 다른사람 신경쓰느라 발을 못뺏습니다.
어!?? 왜??
내가 왜 넘어지는지도 모르고 넘어갔습니다.
진입로주변에 몇사람이 있었는데 “왜저래? 하는 표정으로 쳐다봅니다.
정말 창피하더군요.
다행히 속도도 없었고 U턴 비슷한상태에서 넘어가서 “철푸덕” 넘어진 소리에
비해서는 무릎이 살짝 긁히는 정도로 마무리됬습니다
일단, 클릿효과에 대한 호기심은 해소되었지만 당분간은 스릴을 느끼며 자전거를
타야 될 것 같습니다.
평페달보다 분명히 장점은 많은것 같은데, 아직은 실감하기는 이른것같네요.
클릿페달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비슷한 경험을 하셨을텐데 빨리 적응하는
요령은 없나요?
몇일동안 자출하면서 "클릿,클릿..."하면서 다녔더니 꿈속에서도 클릿이
안빠집니다. ㅎㅎㅎ
회사일땜시(감사준비) 번개참석도 못하고 대신에 자전거타고싶은 마음은 아침저녁
자출로 달래고 있습니다.
이번주 번개는 눈치봐서 참석해보려고 노력해보겠습니다만 어찌될지…
그나저나 클릿페달에 대한 호기심을 참지못하고 드디어 클릿페달을 잔차에
달았습니다.
지난 일요일늦게 장착하고 중랑천을 극도의 긴장속에서 한바퀴 돌았습니다.
맘속으로 “클릿, 클릿, 클릿, 클릿,…..”을 외치며 잊지않으려 했지요.
정차하기전에 속도줄이면서 비틀어빼고 다리내리고… 또 속도줄이고 빼고
다리내리고...
뭐! 별거 아니었습니다.
….만, 월요일 출근길에 자전거도로 진입로에서 다른사람 신경쓰느라 발을 못뺏습니다.
어!?? 왜??
내가 왜 넘어지는지도 모르고 넘어갔습니다.
진입로주변에 몇사람이 있었는데 “왜저래? 하는 표정으로 쳐다봅니다.
정말 창피하더군요.
다행히 속도도 없었고 U턴 비슷한상태에서 넘어가서 “철푸덕” 넘어진 소리에
비해서는 무릎이 살짝 긁히는 정도로 마무리됬습니다
일단, 클릿효과에 대한 호기심은 해소되었지만 당분간은 스릴을 느끼며 자전거를
타야 될 것 같습니다.
평페달보다 분명히 장점은 많은것 같은데, 아직은 실감하기는 이른것같네요.
클릿페달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비슷한 경험을 하셨을텐데 빨리 적응하는
요령은 없나요?
몇일동안 자출하면서 "클릿,클릿..."하면서 다녔더니 꿈속에서도 클릿이
안빠집니다. ㅎㅎㅎ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