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셨어요?
요번에 함께 속초에 동행했던 뚱입니다.
무엇보다 모든 라이더들의 로망인 미시령 정복을 무사히 마칠 수 있게 도와주신 말바
회원님들과 야마돌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너무도 깔끔하고 자유스러운 라이딩이었기에 아마도 제 기억에서 오랫동안 자리 잡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모든 분들께 일일히 인사를 여쭈어야 당연하나 그리 하지 못함을 널리 이해해 주시고
다음 라이딩에 함께 할 기회가 된다면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으리라 기대합니다.
선두에서 대열을 환상적으로 이끌어주신 퀵실버님께도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다시 뵐 날을 기대하며 열심히 페달질하고 있겠습니다.
오늘도 즐겁고 보람된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뚱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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