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왔습니다..

속초투어를 앞두고 뒷허브가 깨져서 새걸로 바꾸었습니다.

새허브는 조립하고 얼마있다가 다시 조정을 받아야 한다네요,,

그래서 일을 일찍 끝내고, 정비샾에 들렀다가 잠실 아지트로 향했습니다.

땀님이 자출을 하시면 만날까~~~ 싶어서 전화를 드렸더니,

회사에 약속이 남아있다고 하셔서 뵙지는 못 하고 그냥,,, 아지트가

보고 싶어서 한 20분 가량 머물다가 음료수 하나 마시고

한강 바람만 실컷 맞다가 왔습니다.

잠실 아지트에서 맞는 바람은 언제나 상쾌하니 좋습니다...

해가 지고 귀가를 하는데,,  벌레들의 습격~~!!!   (으~~  정말 싫다..ㅠㅠ)

벌레들 시체를 한 가득 머리에 심고 집에 돌아오니 기분은 개운합니다...

이제 슬슬 아지트에 모일 때도 됀거 아녀요..??  ^^

참~~ ..!!   그리고 이번주엔 임도 가자고 제가 빡~!빡~! 우겼는데,,

퀵님 왜 ??  소식이 없어요..??

당림리도 좋고, 소리산도 좋고, 사명산도 좋고,,,   암데나 가시죠...  ^^

저 담주에 못 타기 때문에 이번주엔 꼭!! 가야해요,,    (ㅡ 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