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시까지 일을 해야 할 것 같아서 남산에 못 간다고 리플을 올렸는데요,,
이슬님이 전화를 하셔서 마구마구..... ㅎㅎ
그래서 한남대교에서 합류해서 남산엘 다녀왔습니다..
올 해는 남산에 처음 갔습니다...
증명사진 몇 장 찍고, 주차장에서 땀님을 만나서
역주행으로 ~~~~~ 가 아니고, 정상적인 방향으로 내려왔습니다.. ^^
잠실서 퀵님, 미니매드님, 찬우군, 아네님도 뵈니 반가웠습니다..
뒷풀이 맥주의 유혹을 못 이기고 한잔하고 집에오니 12시 50분....
결국 하루를 넘겨서 귀가를 했습니다...
이슬님이 마구 쏘시기에,, 저는 그냥 따라서 ... ㅋㅋ
모처럼 한 밤에 시원스레 달리니 기분은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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