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6시에 귀가해서...식사하고 저녁 7시넘어 "스트라이다"를 끌고 올팍을 돌고,
한강으로 나갔습니다. "스트"를 타니...전엔 몰랐던 새로운 세상이 눈앞에 펼쳐지더군요.
뭔 말이냐구요?
전엔 MTB 타고 한강에 나가면 쏘느라...주변을 볼 여유가 없었죠.
"스트"를 타고 여유있게 널널 라이딩의 진수를 만끽하며...한강의 주인은 미니벨로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MTB는 산에 어울리죠.
오랜만에 느껴보는 여유있는 라이딩이 아주 즐거웠습니다. 강바람도 시원하고...경치도 더 아름답게 느껴지구요. 이런 맛에 미니벨로를 타나 봅니다.
여러분도 세컨드 잔차로 "스트" 어떠세요?
(스페셜 에디션 1~100번중 75번 잔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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