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군요.
그렇다면 기금사용에 관한 것은 재고하겠습니다.
물론 개인적으로 나가는게 맞습니다만 말바를 가슴에 품고 가는 것은 맞는것이기에
말바의 공식행사라고 생각을 했던것입니다.
지원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왈바랠리 전체를 지원하는게 맞습니다만 말바에서 한명도 나가지 않는다면
자진해서 진부까지 지원을 가기가 그리 쉽지는 않을겁니다.
그런 취지에서 드린 말씀이었습니다.
조금이라도 찜찜한 구석이 있다면 모두 찬성이라도 기금사용은 하지 않겠습니다.
저녁 9시까지 기다릴 필요도 없습니다.
이시간 이후로 말바 기금사용은 없던 일로 하겠습니다.
참가자들의 회비로 해결하도록 하지요.
리플 마감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