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의 왈바랠리..
나름대로 비장한 마음가짐을 가지고 출정했습니다만
완주를 하지못하고 복귀하였습니다.
태풍에 따른 기온저하
가리왕산에서의 체력소모 등
두 말바 선배의 격려와 도움에도 불구하고
아쉬움을 남기고 랠리를 마쳤습니다.
랠리를 준비하면서 불거져나온 최근 말바의 기후도 무겁고
지쳐버린 몸도 무겁습니다만
다음에는 좀더 좋은 결과를 만들고 싶다는 희망이 움찔거리는 것을 보면
오히려 후속작의 여운을 남기고 끝나는 영화의 기대감과 같다고 할까요?
준비되지않은 몸으로 참가하게된 저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신 동호인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왈바랠리를 위해 끝까지 고생한 집행부와 지행요원에 감사드리고,
끝까지 손을 잡아 이끌어주신 퀵실버님, 땀뻘뻘님 그리고 대충철저님께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차가 미치지않는 강원도 오지에서 마주한 우리나라의 산과 물과 그 내음이
지금도 제눈과 귀와 코와 피부에서 느껴져옵니다.
- 미니메드 -
*근일내로 정신을 차린 후 후기 올려보겠습니다.
나름대로 비장한 마음가짐을 가지고 출정했습니다만
완주를 하지못하고 복귀하였습니다.
태풍에 따른 기온저하
가리왕산에서의 체력소모 등
두 말바 선배의 격려와 도움에도 불구하고
아쉬움을 남기고 랠리를 마쳤습니다.
랠리를 준비하면서 불거져나온 최근 말바의 기후도 무겁고
지쳐버린 몸도 무겁습니다만
다음에는 좀더 좋은 결과를 만들고 싶다는 희망이 움찔거리는 것을 보면
오히려 후속작의 여운을 남기고 끝나는 영화의 기대감과 같다고 할까요?
준비되지않은 몸으로 참가하게된 저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신 동호인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왈바랠리를 위해 끝까지 고생한 집행부와 지행요원에 감사드리고,
끝까지 손을 잡아 이끌어주신 퀵실버님, 땀뻘뻘님 그리고 대충철저님께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차가 미치지않는 강원도 오지에서 마주한 우리나라의 산과 물과 그 내음이
지금도 제눈과 귀와 코와 피부에서 느껴져옵니다.
- 미니메드 -
*근일내로 정신을 차린 후 후기 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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