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하루 회사 휴가내고 푹~~~ 쉬었습니다.
저녁때 해삼멍게에 소주한잔 먹고 왈바랠리지도를 들여다보며 어제 그제의 박진감
넘치는 분위기를 반추하고 있습니다.!!!
특히 가리왕산 종료지점에서 사투를 마치고 산에서 내려오는 라이더들의 각양각색,
다채다양한 얼굴표정들은 정말이지 살아있는 인간들의 생생한 모습들이었습니다.
여유 있는 모습부터 초면인 내게 짜증내는 모습까지 하나같이 진흙범벅이 된 져지와
자전거에서 얼마나 힘들었는지 정말 바라보는 내가 숨이 찰 지경이었습니다.
시간은 자꾸 흐르지만 정작 기다리는 말바 선수들은 핸폰도 터지지 않아 연락도
안되고…
노심초사 기다리는 마음에 다시는 지원팀은 하지 않으리란 다짐도 하고
앉아있었습니다.
하지만 8시간 만에 나타난 초췌한 말바님들 모습에 달라면 뭐라도 떼주고 싶은 기분이
들더군요.! ㅎㅎㅎ
이름부터 위압적인 “가리왕산”과 해진 뒤에 밤하늘의 실루엣으로만 쳐다본 “태기산”
의 모습은 머리 속에 각인된 채 그 속에 들어가고픈 욕구가 스멀스멀 솟아오릅니다.
언제가 한번은 혼자서라도 가보고 싶습니다.
일년 뒤가 될지 다음주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살아있는 동안의 하나의 숙제가 될 것
같은 느낌입니다.
지옥랠리의 매력에 흠뻑 빠져버렸습니다. ㅋㅋㅋ
저녁때 해삼멍게에 소주한잔 먹고 왈바랠리지도를 들여다보며 어제 그제의 박진감
넘치는 분위기를 반추하고 있습니다.!!!
특히 가리왕산 종료지점에서 사투를 마치고 산에서 내려오는 라이더들의 각양각색,
다채다양한 얼굴표정들은 정말이지 살아있는 인간들의 생생한 모습들이었습니다.
여유 있는 모습부터 초면인 내게 짜증내는 모습까지 하나같이 진흙범벅이 된 져지와
자전거에서 얼마나 힘들었는지 정말 바라보는 내가 숨이 찰 지경이었습니다.
시간은 자꾸 흐르지만 정작 기다리는 말바 선수들은 핸폰도 터지지 않아 연락도
안되고…
노심초사 기다리는 마음에 다시는 지원팀은 하지 않으리란 다짐도 하고
앉아있었습니다.
하지만 8시간 만에 나타난 초췌한 말바님들 모습에 달라면 뭐라도 떼주고 싶은 기분이
들더군요.! ㅎㅎㅎ
이름부터 위압적인 “가리왕산”과 해진 뒤에 밤하늘의 실루엣으로만 쳐다본 “태기산”
의 모습은 머리 속에 각인된 채 그 속에 들어가고픈 욕구가 스멀스멀 솟아오릅니다.
언제가 한번은 혼자서라도 가보고 싶습니다.
일년 뒤가 될지 다음주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살아있는 동안의 하나의 숙제가 될 것
같은 느낌입니다.
지옥랠리의 매력에 흠뻑 빠져버렸습니다. ㅋㅋㅋ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