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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엽산 번개 1

아빠곰2007.07.29 21:43조회 수 1004추천 수 8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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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 비 예보를 알고도 강행!! 했습니다..

짧아서 좀 아쉬움이 남지만...  그래도 시원하게 비도 맞아가며

비단길을 돌아돌아서 다녀왔습니다...

번개 참여하신 모든 분들... 수고 하셨습니다...



회계보고 함께 합니다..  ^^

아침..  7천원 * 8명  :  56,000
점심..  매운탕         :  70,000
차량 운행비 각 5만원 : 100,000( 거리가 멀어서 기름값을 많이 나오더군요..)
음료수, 아이스크림  :  22,000
-------------------------------------------
  합 계                   :   248,000

총 수입 3만원 * 8명..  240,000  (모자른 8,000원은 땀님이 쏘셨습니다.  ^^)

계산도 딱 맞아 떨어져서 뒷 마무리도 깔끔하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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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 아빠곰글쓴이
    2007.7.29 21:49 댓글추천 0비추천 0
    가가멜님, 늑대님, 대충철저님, 도요새님.. 멜 주소 좀 남겨주세요,,
    땀님, 락헤드님, 마이클님께는 발송 했습니다..
  • 반가웠구요 가을에 사명산 죽엽산 연결 60km 임도 한번 타죠
  • 시원한 우중 라이딩이었습니다.
    먹벙도 좋지만 역시 같이 라이딩하는게 최고야~~~
    *^_^*
  • 가을 사명산 죽엽산 임도 참가 1등 예약합니다. ^^
  • 즐겁게 타고 오셨네요~ 오전에 비가 많이 와서 걱정했드랬는데ㅎㅎ
  • 단체사진^^ 비 안올때 찍어 다행입니다.
    폭우를 맞으며 우중 라이딩도 괜찬네요^^^
    기억에 오래 남을 듯 합니다.
    아빠곰님 수고 많으시네요^^^^
    회계의 고충을 자~~알 알지요^^^^^
    가을 사명산도 데리고 가주세요.^^^ 그동안 열심히 연습할께요^^^^^
  • 아빠곰글쓴이
    2007.7.30 20:12 댓글추천 0비추천 0
    말이 폭우지.. ㅠㅠ
    쇳덩어리에 올라 앉았는데, 옆에서 번개는 치고,,
    한 20분 정도 온 비가, 임도를 냇물처럼 흘러내러 내려가고,
    말랑말랑해진 흙길은 바퀴를 계속 먹어서 밀려 다니고,,, 에구...
    그래도 잔차질 끝내고 도로에 흐르는 빗물에 흙씻어내며 뒹굴던 건... 시원했습니다.. ^^
  • 넘 즐거웠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다시 한번 같이 하고 싶습니다.
    아차!! 멜 주소는 qqmdlqqmdl@lycos.co.kr 입니다.
  • 정말 부럽습니다 ㅠ.ㅠ 담엔 꼭 같이 갈께요 ㅎㅎ
  • 오늘 막 휴가 다녀왔습니다.
    전화기가 물에 빠져
    오늘 수리 맞기러 갑니다.
    담번 번개 필 참석토록 하겠습니다.
  • 라이딩다음날 새벽부터 가족들과 동해안 다녀왔습니다.
    인상깊었던 죽엽산이었고 특히 한여름 장대비는 정말 시원했습니다.
    락헤드님 말씀대로 사명산연계하면 온종일 재미나게 라이딩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가을에 꼭 가고 싶습니다.
    멜주소는 lim.hun-chil@canon-se.co.kr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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