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촌 대회를 저번주 일요일에 갔습니다. 강촌대회는 어떤 중학교에서부터 시작했는데... 처음에는 도통 발 디딜 틈이 없었습니다. 그 중에서 또 만난 사람이 하이원 대회 때 만났던 어떤 할아버지 였는데, 저를 카메라로 찍어주셨습니다. 이렇게 시간이 가고 있는데 벌써 상급자는 출발해 버리고 결국엔 아빠까지 가게 되었습니다. 남은 초등부들.... 참가한 초등부는 15명이였는데, 알고보니 몇명 안 보였습니다.
"5,4,3,2,1!!!! 출발" 하는 순간에 저는 조금 늦게 출발하였습니다. 출발하고 5km정도 까지는 강변이였고 이제부터 슬슬 업힐할 기미가 보였습니다. 아빠가 한번 힘들더라고 세게 가 보라고 하셔서 조금 세게 갔더니 18km가 나왔습니다. 도로로 조금 가다보니 이제는 임도 오르만ㄱ 이였습니다. 다 올라가자 드디어 식수대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물이 없엇다는 것이였습니다. 정상인데 물이 없으니 포카리로 배를 채워습니다. 임도로 쭉가다보니 또 이상한 버섯이 하나 있더군요. 꼭 버섯이 사람 팔뚝같았습니다. 그리고 내려가다보니 또 도로 없힐이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다 끌바를 해주어서 다 추월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정상 그리고 도로다운힐 갑자기 임도로 들어서고 그 때 제가 뱀을 발견했습니다. 어찌된 뱀이 뛰어다니던지... 찬 신기 했습니다. 다 내려가고 마지막 산 하나가 남았습니다. 그리고 그 산은 대체로 경사가 높았습니다. 그 산을 오르니 이제 다 올라왔다는 게 제 마음이였습니다. 임도에서 방심한 사이 저는 물이 있는 개울에서 고꾸라졌습니다. 그리고 힘들어서 좀 쉬다 갔죠... 그리고 또 내리막이였습니다.
'이제 이 내리막을 내려가면 끝이다.'
했더니 바로 코앞에 그 출발했던 중학교가 있었습니다. 그 중학교로 들어가서 반바퀴를 도니 드디어 끝이 났습니다. 기록은 4시간 8분 52초25' 였는데 조금 아쉬웠습니다. 다음 번에는 꼭 3시간 안에 들어오겠습니다.
"5,4,3,2,1!!!! 출발" 하는 순간에 저는 조금 늦게 출발하였습니다. 출발하고 5km정도 까지는 강변이였고 이제부터 슬슬 업힐할 기미가 보였습니다. 아빠가 한번 힘들더라고 세게 가 보라고 하셔서 조금 세게 갔더니 18km가 나왔습니다. 도로로 조금 가다보니 이제는 임도 오르만ㄱ 이였습니다. 다 올라가자 드디어 식수대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물이 없엇다는 것이였습니다. 정상인데 물이 없으니 포카리로 배를 채워습니다. 임도로 쭉가다보니 또 이상한 버섯이 하나 있더군요. 꼭 버섯이 사람 팔뚝같았습니다. 그리고 내려가다보니 또 도로 없힐이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다 끌바를 해주어서 다 추월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정상 그리고 도로다운힐 갑자기 임도로 들어서고 그 때 제가 뱀을 발견했습니다. 어찌된 뱀이 뛰어다니던지... 찬 신기 했습니다. 다 내려가고 마지막 산 하나가 남았습니다. 그리고 그 산은 대체로 경사가 높았습니다. 그 산을 오르니 이제 다 올라왔다는 게 제 마음이였습니다. 임도에서 방심한 사이 저는 물이 있는 개울에서 고꾸라졌습니다. 그리고 힘들어서 좀 쉬다 갔죠... 그리고 또 내리막이였습니다.
'이제 이 내리막을 내려가면 끝이다.'
했더니 바로 코앞에 그 출발했던 중학교가 있었습니다. 그 중학교로 들어가서 반바퀴를 도니 드디어 끝이 났습니다. 기록은 4시간 8분 52초25' 였는데 조금 아쉬웠습니다. 다음 번에는 꼭 3시간 안에 들어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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