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22일)새벽 3시30분 집을 출발하여...오후1시30분경에 미시령에 올랐습니다.
강한 돌풍속에 감기까지 겹쳐 힘든 일정이었습니다...미시령에는 구름이 지나가며 안개비가 내렷구요...라이딩 내내하늘은 맑았는데 감기와 바람과 씨름하며 힘들었습니다.
미시령에서 속초 터미널로 향하던중 지인의 차를 만나 그 차편으로 일찍 귀가했습니다.
서울로 오는도중 인제쯤 부터 비가 내렷습니다.
본래 계획은 1박2일 왕복이었는데 비 예보와 컨디션 난조로 편도만 했습니다.
온몸에 몸살 기운이 도네요....몸살이 난것 같습니다.
추석명절 즐겁게 보내세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