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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만 되면..

아빠곰2007.09.26 16:14조회 수 508추천 수 3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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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안 되는 줄 알면서도,,

널린 음식의 유혹에 못 이기기고 빠져 버립니다.

몇 달 동안,,,  그나마 힘들게 쬐금 뺀 살이 다시 붙어 버린 듯 싶네요,,

성인 남성이 명절에 먹는 하루 칼로리가 엄청나다고 하던데,,,  ㅠㅠ

어찌 이 식탐은 줄어들지 않는지...   ㅎㅎ

추석에 찐 살을 또 뺄 생각을 하니,, 앞이 캄캄 하네요,,,


몇몇 분이 제게 그런 질문을 하시데요,,

'그렇게 자전거 탄다면서 살은 안 빠졌네~~~~~~~~'    ㅡㅡ;;

저녁에 열심히 한 잔 하며 그렇게 먹어대니.. 빠지기가 힘들죠,,  ^^

추석에 맛있는 거 많이 드셨습니까...??  

그럼 이제,,,  신나게 자전거 타야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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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먹고 죽은 귀신,
    때깔도 좋다잖아요 ㅎㅎ
    저는 도통 먹는것이 즐겁질 않으니...
    다 먹고 살자고 하는짖인데 ㅠㅠ

    자--------- 슬슬 움직여 보자구요^^
  • 몇일 안 본 사이에 그렇게 변했단 말여?
    엄마곰께 운전대 맡기고 ,아빠곰은 잔차타고 집으로~~~
    *^_^*
  • 저는 몸살과 감기로 잘 못먹어요~~~힘 없어 잔차도 못타고....콧물땜시 못타고...죽것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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