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원할하게 하기위해서 꼭 필요한
나만을 위한 물건입니다...ㅠ.ㅠ
뭔지 아시겠죠?
대형 돋보기 입니다....
형광등도 달려 있습니다...
제가 하는 일이 전자제품 설계이다 보니(소위 말하는 땜쟁이...)
IC chip을 많이 다루게 되는데...
요즘은 부품들이 소형화, 저전력화 추세라...
핀간격도 무지 좁아지고
부품위에 각인되어있는 부품번호도 깨알같은 글씨로 써있습니다...
작년 겨울부터 노안 증세가 나타나기 시작..
가까운 곳은 촛점이 맞질 않고 흐릿하게 보이기 시작하더니...
시간이 갈수록 촛점거리가 점점 멀어집니다...
나이 먹는건 어쩔 수 없나바요...ㅡ.ㅡ
아무리 애를써도 맨눈으로는 부품을 다루기가 힘들어지더군요...
그래서 어쩔수 없이 장만했습니다..ㅠ.ㅠ
먹고 살아야겠기에...ㅋㅋ
울 회사 직원들의 평균 연령이 조금 높은 관계로....
누가 더 젊게 사는지 재어보는 척도로
눈의 촛점거리를 사용합니다...
신문 볼때 멀지감치 놓고 볼수록 늙은 거죠...ㅋㅋㅋ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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