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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바 게시판관리자 선출공고에 대하여......

마이클2007.10.31 11:02조회 수 1721추천 수 15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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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말바 게시판관리자 선출공고가 올라왔군요.

저도 땀뻘뻘님이 힘든 일이지만 맡아주셨으면 합니다.
총무인 아빠곰님과 환상의 조라 생각됩니다.

그 동안 말바에서 활동하면서 바래왔던 개인적인 생각을 말씀 드리려 합니다.
말바가 새로이 시작하려는 지금이 적기라 생각되어 글을 올리니, 부디 양해 바랍니다.

저의 말에 오해가 생길까 걱정이 되나, 저를 아시는 분들은 제가 아무런 욕심과 사심이
없다는 것을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부디 말바의 활성화를 위한 충정이라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1.먼저 게시판관리자에 대한 호칭입니다. 너무 부르기 길거든요. 동호회이니 회장이
   좋겠습니다.
2.회장에 대한 임기를 정했으면 합니다. 한번 맡으면 영구적인 자리가 아닙니다.
   기본 2년으로 하고, 신임이 지속되면 무제한 연임도 가능하구요.

이상이 간략적인 저의 사견입니다.

좋은 의견이 있으신 분들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말바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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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너무 거창합니다.
    1,2번 이외에는 모두 반대합니다.
    떠나는 사람 잡지않고, 오는 사람 막지 않는 말바를 원합니다.
    아니 비록 몸은 떠나지만 마음만은 남아 있는 영원한 안식처가 되길 원합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이니 마이클님도 마찬가지로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
  • 마이클님 생각도 좋습니다.
    하지만
    "떠나는.. 오는... 원합..."라는 귀절이
    말바의 트레이드마크가 아닐까 싶습니다만..
  • 마이클글쓴이
    2007.10.31 16:56 댓글추천 0비추천 0
    일단 문제가 된 글은 삭제를 하였습니다. 단지 개인적인 의견을 피력하고, 여러분들의
    의견을 들으려고 한것 뿐입니다. 양해바랍니다.
  • 말바가 동호회이긴 하지만 " 회장 "이란 존칭보다
    늘 써오던 " 말짱 "이 더 낫지 않나요?
    제가 알기로 게시판 관리자는 " 수고하는 자 "라고 알고 있습니다.
    말 그대로 우리를 대신해서 관리를 해 주는 사람이지요.
    그에게 우리가 예우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그렇게 까지 불러야 하나요?

    임기도 그분의 여건에 따라 자유로운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영구적으로 할 수도 있지 않나요?

    말바는 자유로운 곳이라고 알고 있는 것도 잘못된 것 같네요.
    사정상 눈팅만 하고 있다거나, 다른 곳에서 자전거를 탔다가
    오는 일도 눈치를 봐야 하는 방이 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예전부터 눈팅만 해 오던 사람이 불쑥 뭐라고하는 건 좀 예의가 아닌줄
    압니다만, 저 위에 보면 '말바벙개는 안전장구만 착용하면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 글귀만 잘 되새겨만 봐도 말바의 정체성을 알 수 있을것 같습니다.
    삭제하신 글귀라도 이미 읽은 사람은 알고 있습니다 그렇게 생각하고 계시다
    면 말바를 바라보는 시각에 오차가 있다는 것이겠습니다
    정회원 준회원 회장 임기... 말바와는 거리가 먼 개념들 같습니다
    내가 주인이다라고 생각하면 '말짱'되시는 분께 그닥 서운할 것이 없다고 봅니다
  • 제가 심장을 도려내면서 일부러 전화까지 드려서 사과의 뜻과
    앞으로 잘해보자는 말씀까지 드렸는데도
    그 이후부터 어제까지 단 한번도 게시판에 나타나지 않으시더니
    뭔가 분위기가 익었다고 생각하신 겁니까?
    아니면 제가 직접 찾아가서 무릎꿇고 석고대죄라도 하길 바라셨습니까?
    그동안 게시판에서 안보이시길래 말바와 인연 끊은줄 알았습니다.
    아주 미안했고 섭섭했는데 그동안 이런걸 연구하고 계셨었군요.
    미안해하지 않아도 될걸 그랬습니다.

    ****************************************************
    저도 땀뻘뻘님이 힘든 일이지만 맡아주셨으면 합니다.
    총무인 아빠곰님과 환상의 조라 생각됩니다.
    ****************************************************

    땀뻘뻘님 추천하지 말고 그냥 직접 하시지 왜요.
    쓰신대로 힘들까봐 그러신건지...
    그리고 어쩝니까?
    총무인 아빠곰님은 총무를 맡을때부터 올 한해만 하고 그만둔다고 입버릇처럼
    말씀하셨었는데 올해도 다 끝나가네요.
    입이 달토록 그만둔다고 하셨으니 올해까지만 하고 그만 두실게 분명한데 말이죠.
    환상의 조는 애초에 글렀군요.
    진정으로 마일드바이크가 산자전거를 타는 사람들 모두에게 열린 공간으로 발전하기를
    바라십니까 아니면 마음 맞는 몇몇분이서 문을 꼭꼭 걸어 잠그고
    정회원 비회원 어쩌구 하면서 폐쇄된 공간이 되길 바라십니까?
    저위 머릿글에
    '말바벙개는 안전장구만 착용하면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라는 글이 괜히 있는게 아닙니다.
    이렇게 바뀌어야 하겠군요.
    '말바벙개는 안전장구를 착용한 정회원만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자진해서 삭제한 내용을 모든 사람이 모를거라고 생각하십니까?
    손으로 하늘을 가릴수 있다고 생각하신 겁니까?
    어째서 삭제를 하신겁니까?
    진정으로 마일드바이크가 발전하기를 원해서 고심해서 쓴 글일텐데
    어째서 삭제를 하신겁니까?
    마지막에 이렇게 쓰셨군요.

    '말바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개인적인 의견이니 오해 없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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