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젠 모든 것을 말하겠습니다.

마이클2007.11.01 11:54조회 수 811추천 수 8댓글 0

    • 글자 크기


먼저 회원 여러 분들께 본의 아니게 물의를 일으켜 죄송합니다.

저의 첫 잔차생활도 말바에서 시작했고, 퀵실버님을 인간적으로 좋아했었습니다.
그래서 말바엔 애정이 있습니다. 그 것 뿐입니다.

저는 말바에 나오지 않아도 잔차생활엔 지장이 없고, 아쉬울게 없습니다.

또한 저는 퀵실버님이 사퇴하는것을 바래 본적도 없습니다. 단지 저는 지금까지 퀵실버님의 화해와 발전을 담은 공지 글이 올라오기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앞으로 잘 운영 할테니, 협조 바란다고요. 그래서 그동안 말바에 들어오지 않았던 것입니다. 이 것은 여러 사람에게 했던 말 입니다.

그런데 퀵실버님의 사퇴의 글을 보고나서 내색은 못했지만 맘이 아팠습니다. 안타까웠습니다. 물론 지금에 와서는 저의 말을 믿어주지 않겠지요.

말바는 태생적인 한계가 있습니다. 그것은 와일드바이크내에 속한 작은 소모임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게시판관리자를 선출 할 때 홀릭님의 허락을 구하는 것이구요. 하지만 말바는 어느 한 사람의 게시판관리자의 소유물로 아니고, 영구적인 자리도 아닙니다. 회원 여러분들이 참여하여 만들어 가는 곳이니까요.

와일드바이크내에 말바와 비슷한 처지의 소모임들이 몇개 존재하죠. 그 소모임들이 어떻게 운영되는지 보세요. 저는 말바도 그렇게 활성화되기를 바랬던 것 뿐입니다.

홀릭님께 부탁이 있습니다. 어느 한 사람의 말만 듣고 저에 대해 판단하지 말아 달라는
것입니다. 최소한 양쪽의 말을 다 들어 보아야 하지 않을까요?

퀵실버님이 원하시면 언제든지 독대면담을 할 생각이 있습니다.

퀵실버님은 말바내에 어떤 세력이 자신을 음해하고, 말바를 좌지 우지하려 한다고 생각하시는것 같습니다.

제가 장담컨데 말바 내에는 단 한 사람도 불순한 의도를 가진 회원은 없다고 확신합니다.

저로 인해 조금이라도 오해를 받거나 피해를 보신 분들께는 깊이 사죄 드립니다.

여러 가지 사정상 파장이 우려되어 많은 말을 못하는 것을 양해 바랍니다.

단지 말바가 잘되길 바라고 추호도 개인적인 욕심은 없었다는 것을 믿어 주시길 바랍니다.

이젠 말바에 애정이 식었습니다. 앞으로는 어떠한 일이 있어도 말바에 관여하는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회원분들께 죄송할 따름입니다.



                                                  마이클 올림.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공지] 험머님이 2015년도 마일드바이크 번짱으로 선출되었습니다.5 낑낑마 2014.12.14 8893
공지 마일드바이크에 처음 오신 분들께21 땀뻘뻘 2011.04.07 64928
34557 또 가보고 싶은 충동이.................. 파전 2004.11.06 377
34556 참으로 수고하셨습니다^^ 레드맨 2004.11.05 309
34555 5685 계단 밑의 이정표 오른쪽으로 노을 2005.05.25 1403
34554 5686,5690 기도원까지의 돌길 다운의 바닥 돌들... 노을 2005.05.25 1377
34553 축령산 가을소풍32 마지막입니다. ^^ 얀나아빠 2004.11.05 439
34552 5683,5684 싱글 마지막 나무계단 노을 2005.05.25 1282
34551 축령산 가을소풍31 얀나아빠 2004.11.05 409
34550 5680 약간의 업다운후 나타나는 이정표 왼쪽으로 노을 2005.05.25 1328
34549 축령산 가을소풍30 얀나아빠 2004.11.05 400
34548 5678 드디어 나타난 싱글 왼쪽으로 노을 2005.05.25 1289
34547 축령산 가을소풍29 얀나아빠 2004.11.05 277
34546 5677갈림길 왼쪽으로 보이는 등산로 왼쪽 나무위의 노란 인식표 노을 2005.05.25 1359
34545 mtb, 당신의 실력을 공인 받으세요. che777marin 2006.05.30 480
34544 축령산 가을소풍28 얀나아빠 2004.11.05 320
34543 5672 작은 공터 왼쪽길 노을 2005.05.25 1386
34542 축령산 가을소풍27 얀나아빠 2004.11.05 362
34541 5671 두번째 갈림길의 오른쪽 나무위의 노란색 인식표 노을 2005.05.25 1281
34540 ? (무) 월광 月狂 2002.10.17 297
34539 축령산 가을소풍26 얀나아빠 2004.11.05 298
34538 5667돌아온 두번째 갈림길 노을 2005.05.25 1363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