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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바님들~~~~1

아프로뒤뚱2007.11.03 23:30조회 수 744추천 수 3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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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셔라???

저로 말할 것 같으면
(기억이 가물가물 하신 분들을 위하야 설명 들어 감돠~)

요즘

다리가 썩다 못해
발가락도 썩고..

발가락 마저 썩다 못해
손가락까지 썩어 버린 <뒤뚱이>이라고 하옵니다....흑  ㅠㅠ

에..

손가락이 썩어서 말바님들께 소식도 못전하고..

정말 죄송함다..

급기야는 국감.. 아니 말감을 받고 서야
썩은 손가락을 수습하야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용서해 주시와요~ ^^;;;

그런데 말감은 자주 받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ㅎㅎ
왜냐믄 그리운 말바님들을 볼 수 있는 기회니까요
(담번에는 어느 감사님이 오실라나???? )

땀님께 듣는 말바 소식에
말바님들 얼굴이 필름 돌아 가듯 스쳐가고
꼭 서울에서 먹벙하는 것 같은 착각에 빠지기도 했답니다.

저희는 잘 지내고 있어요..
요즘은 자전거도 잘 타구 있구요

내일은 옆동네에서 자전거 대회를 한다네요?
그래서 김밥싸가지고 잔차 데리고 구경갑니다. ^^

담번에는 대회도 직접 참가해 볼 생각이어요..

서울은 많이 쌀쌀해 졌지요?

여기도 제법 서늘해 졌답니다.



오늘 밤 자고 나면..
내일은 훈훈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예의 말바처럼 말이죠...

그럼 늦은 밤 안녕히 주무셔요~




싸랑함다~~~~~ 흑..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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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이거이 누구시더라?
    반갑네요
    여전히 한미남,한미모 하시는군요
    땀님!! 감사는 아닌가벼*^^*
  • 앗...예전모습 그대로시네요.
    아니 더 젊어지시고 더 이뻐지시고....뒤뚱님 팔뚝은 더 굵어지셨네요 ㅡ.ㅡ
    중국가고 싶어라....
  • 두 분... 사진으로마나 뵈오니 반갑기가 한이 없사옵니다... ㅜㅜ
    자~~~알.. 지내시는게 맞긴, 맞군요.. ^^
    근데,, 내 눈이 자꾸 밑으로만... ㅎ
  • ㅎㅎ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아주 자~알 지내고 있답니다^^
    앞으로 1년 후쯤이면
    하고있는일도 좀더 좋아질것 같구요
    계속, 쭈~~~욱 응원 해주세요
    여러분도 행복하시구요
  • 오마나~~~이게 뉘신가...관광님,뒤뚱님 반가워요....근데 감사하러 간 사람 에게 음식 접대 를 넘 푸짐하게....
  • 음.. 뒤뚱님 더 예뻐지셨네요! ^^
  • 간만에 수님이 뜨셨네^^
    자출 열심히 하고계시죠??
  • 사실 관광님이 더 멋있어요 ^^(관광님만 보임)
    자출이야 머 페달 한 두어번 구르면 회사라(집에서3분걸림...)
    자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자가용으로 출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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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38 5667돌아온 두번째 갈림길 노을 2005.05.25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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