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셔라???
저로 말할 것 같으면
(기억이 가물가물 하신 분들을 위하야 설명 들어 감돠~)
요즘
다리가 썩다 못해
발가락도 썩고..
발가락 마저 썩다 못해
손가락까지 썩어 버린 <뒤뚱이>이라고 하옵니다....흑 ㅠㅠ
에..
손가락이 썩어서 말바님들께 소식도 못전하고..
정말 죄송함다..
급기야는 국감.. 아니 말감을 받고 서야
썩은 손가락을 수습하야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용서해 주시와요~ ^^;;;
그런데 말감은 자주 받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ㅎㅎ
왜냐믄 그리운 말바님들을 볼 수 있는 기회니까요
(담번에는 어느 감사님이 오실라나???? )
땀님께 듣는 말바 소식에
말바님들 얼굴이 필름 돌아 가듯 스쳐가고
꼭 서울에서 먹벙하는 것 같은 착각에 빠지기도 했답니다.
저희는 잘 지내고 있어요..
요즘은 자전거도 잘 타구 있구요
내일은 옆동네에서 자전거 대회를 한다네요?
그래서 김밥싸가지고 잔차 데리고 구경갑니다. ^^
담번에는 대회도 직접 참가해 볼 생각이어요..
서울은 많이 쌀쌀해 졌지요?
여기도 제법 서늘해 졌답니다.
오늘 밤 자고 나면..
내일은 훈훈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예의 말바처럼 말이죠...
그럼 늦은 밤 안녕히 주무셔요~
싸랑함다~~~~~ 흑..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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