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인사드리네요^^

번개있을때 선착장에라도 나가서

인사한번 드려야지 드려야지 하다가

시간이 이렇게나 흘러버리고 말았네요^^;

그간 군생활하면서 하고싶은것 가고싶은곳

배우고 싶은거 하러 쫒아다닌다고 3달동안

정신없이 돌아다녔더니 이제야 조금 시간이.....ㅎㅎ^^

말바에 자주 들어와서 게시판을 정독? 하고

여러 소식 듣고 웃고....

몸은 떨어져있어도 마음은 항상 말바에 있더라구요

그간 일해서 돈벌어다가 해보고싶은거 가고싶은곳

가봤으니 이제 다시 돌아와야 하지 않겠습니까 ㅎㅎ

해서 이제 자전거를 다시 장만하려고 합니다 잇힝 *^_^*

몸만들기 시작한지도 3주째인데 나름 진도가 괜찮네요^^

겨울엔 아무래도 조금 썰렁하다보니

내년 봄에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뵐것 같습니다^^

말바분들 잊지 않고 있답니다^^

저 멀리 중국에서도 자전거를 타고 계시는

관광잔차님과 뒤뚱님도^^


언제나 건강하시고 좋은일만 가득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하루빨리 예전처럼 신나게 자전거 타고 돌아댕길

그 날 생각에 요즘 기분이 좋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