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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력이라는건...

퀵실버2007.11.06 22:08조회 수 1110추천 수 11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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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데서나 나오는건 아닌게 분명합니다.
첨예한 대립의 각을 세우고 있을때도 튼튼한 말바의 힘과 저력을
믿었기에 두렵지 않았습니다.
이미 우리는 그런것보다 몇갑절은 더 두꺼운 끈으로
이어져 있음을 잘 알고 있었으니까요.
결코 말바가 최악의 상황까지 가지 않을거라 믿었습니다.
말바와 그리고 여러분의 힘과 사랑을 한 순간도 의심해 본 적 없습니다.
잘 될거라고 믿었습니다.
몇일간 믿고 기다려 주신 말바지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서로가 무엇이 최우선인가를 잘 알기에 그것을 모두가 믿고 있기에
말바는 앞으로 더 멋지게 발전하리라는 것을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도 날카로운 각을 더 깎아 낼 것이며
아울러 말바지기님들도 말바에 가열찬 지지를 보내줄 것을 소망합니다.
저 혼자 안되는것도 있고 여러분만으로도 부족한게 있습니다.
또 우리의 힘만으로 해결되지 않는 문제가 있을수 있습니다.
결국은 하나가 되지 않으면 서로가 힘들다는 것이겠지요.
저 역시 말바와 그 속에서 유영하는 모든분들과 하나가 될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여러분도 그래주시길 소망합니다.
마지막으로 다소 고집이 섞인 저의 뜻과 마음을 이해하고 받아주신
마이클님께 감사드리고 중간에서 중심을 잡아주신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가까운 시일내에 모두 한번 뵐 자리를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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