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끝자락 이른 아침 흐느적 거리며 아침을 맞는다 그 뜨겁던 여름도 살랑대던 햇님의 치마도 이젠 옷을 갈아 입고 동장군을 맞이 하겠지 고드름캉 동무나 해 볼까 황금들판의 따뜻함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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