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바람쐬러 나왔다가 얼어버렸습니다^^
나름 추위와 바람에 대비하고 나섰죠.
귀덥힌 머리뚜껑과 긴장갑, 겨울용 신발과 마스크까지..
잠실에서 여의도를 지나 계속 가보려고했지만
맞바람에 잔차는 나가지않고 체온은 점점 떨어지는 것이
양평동으로 빠져 순대국밥집으로 피신했습니다.
뜨끈한 국으로 몸을 녹이고 회기했으나
발가락이 얼고 콧물과 재채기가 계속....
쿨럭, 쿨럭
내일은 영하 5도 라는데...
월동준비 철저히하셔야겠습니다. ^^..
나름 추위와 바람에 대비하고 나섰죠.
귀덥힌 머리뚜껑과 긴장갑, 겨울용 신발과 마스크까지..
잠실에서 여의도를 지나 계속 가보려고했지만
맞바람에 잔차는 나가지않고 체온은 점점 떨어지는 것이
양평동으로 빠져 순대국밥집으로 피신했습니다.
뜨끈한 국으로 몸을 녹이고 회기했으나
발가락이 얼고 콧물과 재채기가 계속....
쿨럭, 쿨럭
내일은 영하 5도 라는데...
월동준비 철저히하셔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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