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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듯이 달린 퇴근길

chowoonil2007.12.12 23:20조회 수 917추천 수 10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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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간만에 글을 쓰는 조운일입니다~^^;;

추운 겨울에도 다들 자전거 열심히 타고 계시는지요?

저는 될 수 있으면 자출/자퇴를 하려고 노력중입니다~^^

그런데 쉽지가 않네요~추워서 그런지 따뜻한 이불속의 유혹을 떨치기도 어렵구요~

오늘 자전거를 탔는데 자퇴하는 길이 쫙쫙 밀어지듯이 잘나가더라구요~

밟으면 밟는대로 나가는데...정말 무한 페달링이였습니다~ㅎㅎ

한 18km 중에 한강진입하는 거리를 빼면 한 15km 정도 되려나요~

속도계를 항상 세팅하면서 체크를 하는데 도착하고 나서 보니 평속이 이렇게 찍혀있네요~

음~자랑아닌 자랑이 되어버렸는데요~ 나름 열심히 자전거 타고 있다는걸 말씀드릴려구요~

말바식구들과 시원하게 라이딩을 한것도 꽤 오래되었네요~

음~봄에 말바라이딩 나가서도 뒤쳐지지 않으려고 추운 겨울에도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그럼 건강 조심하시고 감기 조심하시고요~

말바 라이딩을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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