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과 저녁마다 겪어야 했던 편도 1시간 20여분가량의 출퇴근 시간을 드디어
벗어나고자 일요일부로 바리바리 짐을 싸서 애증(?)의 중랑구 면목동을 떠나
드디어 양천구 신정3동의 주민이 되었습니다.
거실 겸 부엌의 공간은 제법 줄어든 것 같은데(빨래 건조대 놓을곳이 없음-_-)
방들과 욕실이 좀 넓어지고 신정네거리역 옆 목민교회 뒤쪽이라 조금 걸어 올라가야
하는 불편함이 있지만 그래도 드디어 반지하 방에서 탈출 하여 2층같은 1층 지상으로
올라오니 나름 감개(?)가 무량 합니다. ^^
빨래 건조대는 결국 방2에 놓으면 될 것 같고...
여튼 이전보다 쾌적한 생활이 가능 하리라 생각됩니다.
그런데...조금만 울리면(아래층에 사람 산다는걸 깜빡하고 하던 버릇대로 자전거 휠을 바탕에 탕탕 튀겨버림 ㅡ.,ㅡ)
밑의 집에서 올라와 뭐라고 하는걸 어제 당하고 나니 다시 밑에 아무도 안사는 집이
그리워지네요 T.T
출퇴근은 첫날 아침에 걸어서 출근 해보니 1.7km 정도의 거리를 25분정도 걸려
도착 하는것이 기존에 겪던 1시간 20분여의 지하철 어드벤처에 비하면 너무나
좋은환경이 아닌가 합니다.
오늘은 자출을 하겠다고 자전거를 타고 출근했는데 달랑 10분만에 도착 ㅡ.,ㅡ
허허헛...
그나저나 잠실이랑 거리가 멀어져 버려서 큰일이네요.
번개있으면 지하철타고 나가야 할까 봅니다. ^^
날씨도 점점 따뜻해 지는것이 이번해는 안장 위에서 많이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벗어나고자 일요일부로 바리바리 짐을 싸서 애증(?)의 중랑구 면목동을 떠나
드디어 양천구 신정3동의 주민이 되었습니다.
거실 겸 부엌의 공간은 제법 줄어든 것 같은데(빨래 건조대 놓을곳이 없음-_-)
방들과 욕실이 좀 넓어지고 신정네거리역 옆 목민교회 뒤쪽이라 조금 걸어 올라가야
하는 불편함이 있지만 그래도 드디어 반지하 방에서 탈출 하여 2층같은 1층 지상으로
올라오니 나름 감개(?)가 무량 합니다. ^^
빨래 건조대는 결국 방2에 놓으면 될 것 같고...
여튼 이전보다 쾌적한 생활이 가능 하리라 생각됩니다.
그런데...조금만 울리면(아래층에 사람 산다는걸 깜빡하고 하던 버릇대로 자전거 휠을 바탕에 탕탕 튀겨버림 ㅡ.,ㅡ)
밑의 집에서 올라와 뭐라고 하는걸 어제 당하고 나니 다시 밑에 아무도 안사는 집이
그리워지네요 T.T
출퇴근은 첫날 아침에 걸어서 출근 해보니 1.7km 정도의 거리를 25분정도 걸려
도착 하는것이 기존에 겪던 1시간 20분여의 지하철 어드벤처에 비하면 너무나
좋은환경이 아닌가 합니다.
오늘은 자출을 하겠다고 자전거를 타고 출근했는데 달랑 10분만에 도착 ㅡ.,ㅡ
허허헛...
그나저나 잠실이랑 거리가 멀어져 버려서 큰일이네요.
번개있으면 지하철타고 나가야 할까 봅니다. ^^
날씨도 점점 따뜻해 지는것이 이번해는 안장 위에서 많이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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