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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도 아닌데...

땀뻘뻘2008.04.07 16:12조회 수 940추천 수 2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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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잘 지내고 계신지요...

저요? 잘 지내고 있지요..


가을도 아닌데 이상하게 식욕을 감당 못하겠습니다...

포만감이 올때까지 먹어 재끼고 있습니다...

체중은 대책없이 늘어만 가고....

작년 이맘때 체중감량 처음 시작할 때와 똑같은 몸무게가 되어버렸네요....ㅠ.ㅠ


먹는거랑 운동하는 거랑

아무리 계산해봐도 살이찌면 안될 것 같은데...

정말 체중 느는건 아차하는 순식간이고 뺄려면 오랜기간 고통이 수반됩니다.

결국 운동량  더 늘리고, 식사량은 줄이고...

술도 줄이고....겸사겸사 담배도 어찌해 보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


일주일에 한 두번은 퇴근 길에 코스를 늘려 반포대교까지 갔다올 계획인데...

동반자가 있다면 여의도도 가능하구요....ㅎㅎ

저녁에 바람쐬실 분들 문자주세여~~~~

시간 맞춰서 수달이나 금달 하자구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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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자출로 도로 많이 타실텐데 야간 일자산이나 타시죠. ^^
    왕초보 코스인데 밤에 혼자탈려니 무섭더군요.
    덕분에 한번도 쉬지않고 페달을 굴리다 보니 너무 힘들어요. ㅋ
    가끔 맛있는 닭에 생맥 한잔 대접해 드릴께요.^^
  • 아네님!

    일자산보다는 "맛있는 닭에 생맥 한잔"이 더욱 땡깁니다.
    혹시 근무처 남문쪽에 튀김닭집(LG25시 옆집)아세요?

    체중걱정하는 양반께 "고문"아닙니까? ㅋㅋㅋ
  • 대철님! 맥켄치킨을 말씀하시죠?
    예술이죠. 옛날에는 참 많이 갔었는데... 요즘은 통 가지를 못했네요.^^
  • 일찍가면 퇴근이 9시 입니다.
    9시 양재 출발에 제가 있음을 기억해 주세용~
    .
    아네님 글보며 고장난 라이트가 생각이 났습니다.
    언제 고치나... ^^
    1.75로드타이언데 산은 힘들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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