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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주말만 기다려집니다.하지만...

동희사랑2008.04.13 14:02조회 수 948추천 수 27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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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주말만 기다렸다가 자전거 타는 생각만으로 한주를 기다립니다.
지금쯤 윤중로 벗꽃이 꽃비내를때가 된것같아 꼭 가서 구경하고 오리라 크게
기대하고 있었는데 어제는 마눌님의 외출금지에 발이 묶이고 오늘은 주말 당직근무 중...
비가 온다고 해서 애써 자전거 못타는 서운함을 위로하고 있었는데...비가~~~비가!!!
내리지 않네요. 지금 이시간 라이딩 즐기시는 분들 무척 부럽습니다.
벗꽃 구경하신분들 사진좀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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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그러게 말입니다.
    어제 갑작스런 변동이 생겨 라이딩 못 가고 사무실에 앉아있는데,
    모두들 즐겁게 타고 있는 모습이 은근히 샘이 나네요 *^^*
  • 누군가 그러더군요. 부진런해야 잔차를 즐길수있다고..
    잔차를 좀더 자유롭게 타기위해 배려해야하는 일들이 더 많아짐을 느낍니다.
    나중에는 즐거움이 있다고 생각하니 그것 역시 즐거워 지던데요.

    동희사랑님 주중이나 야간이라도 짬짬이 즐길수있는것이 잔차니까
    같이 타시려면 급벙을 올려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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