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자출하는 코스인 탄천은
주로 분당에서 서울방향으로 자출행렬이 이어지고
제가 가는 방향인 서울->분당 방향으론 제대로된 라이더를 보기 힘듭니다...
주로 마실 가듯이 설렁설렁 타시는 분들이 대부분이고 (물론 그분들도 출근길 이겠지만...)
복장 갖춰입고 꾸준히 밟는 분들은 찾기 힘들죠...
지난 주에 출근 길에 어떤 사이클을 쫒아 갔었는데....
잘 타시는 분 같더군요...(왜 폼하고 몸매보면 벌써 한눈에 느껴지잖아요...ㅎㅎ)
조금은 버거웠지만 운동하는 셈치고 30을 넘나드는 속도를....
헥헥거리며 열심히 쫒아 갔드랬죠...ㅋ
저는 판교IC에서 빠지는데 그분은 더 가시더군요....
오늘도 어김없이 출근하는데...
웬지 뒤가 자꾸 땡기네요...
뒤돌아 보긴 뭐하고...
눈을 살짝 돌려서 옆을 보니
따라붙은 라이더의 그림자가 보입니다....
일단 꾸준히 27정도 유지하며 달리는데
그분도 꾸준히 따라 붙더군요....
요럴때 내빼면 무조건 낭패 봅니다....
27을 따라붙을 정도면 절 충분히 추월할 가능성이 많은 라이더죠...
모르는 척하고 판교까지 정속 유지하며 달렸습니다...
탄천길 벗어나면서 보니까...
지난 주 제가 따라붙었던 사이클 이더군요...ㅎㅎ
다음에 또 보면 인사라도 나누고
시간 맞으면 출근길 같이 라이딩하면 좋겠다는 바램입니다...
사이클 쫒아다니면 저 운동도 되고 좋잔아요....
*^_^*
주로 분당에서 서울방향으로 자출행렬이 이어지고
제가 가는 방향인 서울->분당 방향으론 제대로된 라이더를 보기 힘듭니다...
주로 마실 가듯이 설렁설렁 타시는 분들이 대부분이고 (물론 그분들도 출근길 이겠지만...)
복장 갖춰입고 꾸준히 밟는 분들은 찾기 힘들죠...
지난 주에 출근 길에 어떤 사이클을 쫒아 갔었는데....
잘 타시는 분 같더군요...(왜 폼하고 몸매보면 벌써 한눈에 느껴지잖아요...ㅎㅎ)
조금은 버거웠지만 운동하는 셈치고 30을 넘나드는 속도를....
헥헥거리며 열심히 쫒아 갔드랬죠...ㅋ
저는 판교IC에서 빠지는데 그분은 더 가시더군요....
오늘도 어김없이 출근하는데...
웬지 뒤가 자꾸 땡기네요...
뒤돌아 보긴 뭐하고...
눈을 살짝 돌려서 옆을 보니
따라붙은 라이더의 그림자가 보입니다....
일단 꾸준히 27정도 유지하며 달리는데
그분도 꾸준히 따라 붙더군요....
요럴때 내빼면 무조건 낭패 봅니다....
27을 따라붙을 정도면 절 충분히 추월할 가능성이 많은 라이더죠...
모르는 척하고 판교까지 정속 유지하며 달렸습니다...
탄천길 벗어나면서 보니까...
지난 주 제가 따라붙었던 사이클 이더군요...ㅎㅎ
다음에 또 보면 인사라도 나누고
시간 맞으면 출근길 같이 라이딩하면 좋겠다는 바램입니다...
사이클 쫒아다니면 저 운동도 되고 좋잔아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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