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자꾸 따라붙는 얘기가 나와 기억나는데...
작년 언젠가 중량천에서 정말 좌절했던 아픈 기억이 나네요...
무슨일로 중량천 잔차도로를 탔는지는 정확히 기억 안나는데...
하여간 상계동에서 한강쪽 방향으로 라이딩 중이었었는데...
맞바람이 강하게 불었었습니다...
그야 말로 꾹꾹 밟아야 나갈정도로...
그래도 존심이 있지...
왠만한 아자씨들 죄다 추월해서 가고있는데...
한양대쯤인가?
뒤에 잔차가 하나 붙더군요....
떼어놓으려고 죽어라하고 맞바람 이겨내며 밟고있는데...
글쎄 이 사람이 따라오다가 안되겠던지...
제 앞으로 쓰~~윽 추월해서 가는데....
페달링도 경쾌하게 ...
마치 맞바람이 없는 것처럼 살랑살랑 가는데...
글쎄 몸집도 자그마한 아줌마였었어요....
금새 멀어져 가더군요...
집까지 오는내내 고개 푹 숙이고 왔습니다....ㅠ.ㅠ
작년 언젠가 중량천에서 정말 좌절했던 아픈 기억이 나네요...
무슨일로 중량천 잔차도로를 탔는지는 정확히 기억 안나는데...
하여간 상계동에서 한강쪽 방향으로 라이딩 중이었었는데...
맞바람이 강하게 불었었습니다...
그야 말로 꾹꾹 밟아야 나갈정도로...
그래도 존심이 있지...
왠만한 아자씨들 죄다 추월해서 가고있는데...
한양대쯤인가?
뒤에 잔차가 하나 붙더군요....
떼어놓으려고 죽어라하고 맞바람 이겨내며 밟고있는데...
글쎄 이 사람이 따라오다가 안되겠던지...
제 앞으로 쓰~~윽 추월해서 가는데....
페달링도 경쾌하게 ...
마치 맞바람이 없는 것처럼 살랑살랑 가는데...
글쎄 몸집도 자그마한 아줌마였었어요....
금새 멀어져 가더군요...
집까지 오는내내 고개 푹 숙이고 왔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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