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과 월요일 이틀동안 운일군에게 스파르타 식으로 싱글 강습을 받았습니다.
마치 남편에게 운전 배우는 아내처럼~
혼나다가 칭찬받다가 계속 울고 웃었습니다.
"뒷브레이크 잡지 말랬잖아~!!!!!!!!"
"어떤게 앞이고 뒤인지 모르겠어~ ToT"
벌써 3년째 타면서 앞뒤 브레이크 구분도 못한다고 하니 기가 막혀 하네요~ ^^;;
절대 못내려 갈 거 같은데 그냥 끌고 가겠다고 싹싹 빌어도 봐주질 않네요.
겨우 봐줘서 자전거 잡아주고 급경사에서 내려가는 느낌이라도 익힐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작년에 끌고 내려갔던 코스를 첫날 토요일에 타고 내려가고,
토요일에 끌고 내려갔던 코스를 월요일에 조금 더 타고 내려오니...
기분이 무지 상쾌합니다.
이제 2번 탔으니 같은 코스를 앞으로 8번 더 타려고 합니다.
10번 타고나면 한번도 안 끌고 타고 내려올 수 있을까요...?
자전거를 끌고 내려오는 데 등산객 아저씨께서 앉아서 쉬면서 하는 말씀이...
" 왜 자전거를 짊어지고 갑니까? 타세요. 두려움을 극복해야 내것이 됩니다. "
명언이긴 한데, 아직은 용기가 안 나네요~ ^^;;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3일간의 연휴가 끝나고 다시 시작해야 하는 아침이네요 ^^
아침에 겨우 자출을 했는데, 남산도서관 밑 도로에서 큰일날 뻔 했습니다.
혼자 도로로 다닐때는 무조건 초심으로 돌아가서 조심조심하면서 다녀야겠다고...
또 한번 깨달았습니다. ^^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마치 남편에게 운전 배우는 아내처럼~
혼나다가 칭찬받다가 계속 울고 웃었습니다.
"뒷브레이크 잡지 말랬잖아~!!!!!!!!"
"어떤게 앞이고 뒤인지 모르겠어~ ToT"
벌써 3년째 타면서 앞뒤 브레이크 구분도 못한다고 하니 기가 막혀 하네요~ ^^;;
절대 못내려 갈 거 같은데 그냥 끌고 가겠다고 싹싹 빌어도 봐주질 않네요.
겨우 봐줘서 자전거 잡아주고 급경사에서 내려가는 느낌이라도 익힐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작년에 끌고 내려갔던 코스를 첫날 토요일에 타고 내려가고,
토요일에 끌고 내려갔던 코스를 월요일에 조금 더 타고 내려오니...
기분이 무지 상쾌합니다.
이제 2번 탔으니 같은 코스를 앞으로 8번 더 타려고 합니다.
10번 타고나면 한번도 안 끌고 타고 내려올 수 있을까요...?
자전거를 끌고 내려오는 데 등산객 아저씨께서 앉아서 쉬면서 하는 말씀이...
" 왜 자전거를 짊어지고 갑니까? 타세요. 두려움을 극복해야 내것이 됩니다. "
명언이긴 한데, 아직은 용기가 안 나네요~ ^^;;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3일간의 연휴가 끝나고 다시 시작해야 하는 아침이네요 ^^
아침에 겨우 자출을 했는데, 남산도서관 밑 도로에서 큰일날 뻔 했습니다.
혼자 도로로 다닐때는 무조건 초심으로 돌아가서 조심조심하면서 다녀야겠다고...
또 한번 깨달았습니다. ^^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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