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훈련 보다는 덜 긴장된 마음으로 임했습니다.(건방지죠?)
첫번 훈련에 지각을 하여 죄송한 마음도 있고 해서

일찍 나섯더니 6/30분에 도착을 했고, 막상 타 보니 갈때는 그런데로
갈만 했던것 같은데, 오는 길은 첫 번째보다 더 힘들었습니다.

전 주 피로가 충분히 회복 된것 같지 않았고
다녀온 후의 후유증은 첫 번보다 덜 합니다. 그리고

말다리님과 하이규님의 첫 만남인데 실력에 전 질릴정도 였고 반가웠습니다.
이번에도 안전하게 잘 이클어주신 퀵님 정말 감사합니다.

나의 마음속에 경쟁상대가 되어버린, 꼭 이기고 싶은 이쁜 이슬님!
저 열심히 훈련해서 따라 잡습니다. 긴장하십시요~~ㅋㅋㅋㅋ ^^" 죄송!

저의 패이스에 모든 분들이 희생을 하시게 하여 넘 죄송했습니다.
언덕을 만나기만 하면 저의 한계가 바로 나오더군요.

그리고 후반에 체력이 급격히 떨어지는 것은 느꼈는데,
마석 휴게소에서 우동 안 먹었으면 저 쓰러졌습니다.

계속해서 민폐를 많이 끼치고 있에 죄송하기 한데,
그리도 저 포기 못합니다. (안면 몰수~~! ㅋㅋ)

3차 훈련 홍천! 저 갑니다.
많은 양해 바랍니다. ㅠㅠ

미니메드님 생맥주! 최고의 맛이 였는데 맥주 먹고 2번 넘어진 것
챙피해서 안 아프다고 했는데 사실 많이 아펐어요.

지금은 아픈데도 없고 상처도 없어요.*^^*

모두 행복한 한 주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