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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현상은 뭘까요?

대충철저2008.05.16 17:10조회 수 897추천 수 20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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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계의 원리에 대해 잘 아시는분 계십니까?

아침 자출길에 우연히 발견한 현상인데, 제가 가진 상식으로는
도통 이해가 되지않습니다.
(뭐! 별건 아닙니다. ㅎㅎㅎ)

원래 속도에는 별로 신경쓰고 다니는 편이 아니라 속도계는

거의 시계로 쓰거나 라이딩 종료후에 보는 편인데,

아침에 잘못 스위치를 누르다보니 평속표시가 떳더랍니다.

30분정도 달린후인지라 평속이 표기가 되어있는데

예를들면 현재속도는 27.5km, 평속은 26.1km로 표기되었는상태에서

분명히 평속이하로는 늦추지않았는데도 평속이 내려가는 현상이 있었습니다.


평속의 원리라는게 달려온거리를 시속으로 나눈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고

현재표기하는 평속이라는 숫자는 과거의 값으로 그 값에 영향을주는건

바로 과거가 되는 현재의 값으로 알고있었는데 그 상식이 깨지것 같아서요!!!


이런 원리가 맞다면 속도계로직에 에러가 있다는건데...

제가 뭔가 착각하고있는건가요?ㅎㅎㅎ


뭐!~
월요일이후로 게시판업뎃도 안되고해서 한번 올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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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속도 얘기 나오면 꼭 튀어나오는 분...
    수님~~~어디계세요?~~~~~ ㅎㅎ

    로직에 에러가 있다기 보다는 계산방법이나 데이터 업데이트 주기에 따른 일시적인 차이가 있을 수 있겠지요...
    *^_^*
  • 평속은 말 그대로 평균속도 입니다.
    앞바뀌의 자석이 감지기에 인식되는 순간만 계산이 되기때문에 설때, 출발할때,
    보행자때문에 속도를 낯추어도 앞바뀌가 돌아가는 모든순간의 평균속도입니다.
    참고로 한강에서 눈에띄는 속도계가 32~35이하로 안내려간다해도 잠간동안의 서행,제동이나, 출발할때 평속을 까먹기 때문에 평속은26~28정도로 표시됩니다.
    참고로 평소에 한강에서 평속 26정도면 중급이라고 감히 말씀 드립니다.
    참고로 제경우는 속도계를 달고 다니면 스트레스 받아서 지금은 속도계 버렸습니다 -^^-
  • 꼬르륵 꼭꼭 꼬륵 꼬륵 꼬르륵~
    푸하~
    잠수하다 잠시 올라옴
  • 잠시 후진을 하셨을지도 몰라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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