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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텐딩으로 집에 가기...

-수-2008.05.17 11:58조회 수 1080추천 수 21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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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4월30일 수달 참가!
여의도에서 티타임을 갖던 도중...
요즘 제 자전거 소음에 대한 질문공세를 했습니다.
헤어지기 직전에 아빠곰님께서 제 싯클램프와 안장의 육각 볼트를 조여 주셨죠!
제가 나름 세게 조였는데 아빠곰님 왈~
엄청 돌아가는데요 ^^
몇일전 여의도에서 싯클렘트의 볼트가 나갔습니다.
육각렌지로 아무리 조여봐도 조여지지가 않았습니다.
어쩔수 없시 땐싱으로 집까지... 힘들어 죽는 줄 알았습니다.
처량 하기도 하고..
헌대 육각렌지로 조이다가 글쎄 장갑 한짝을 놓고 온 것이 아니겠습니까!
도저히 돌아갈 힘이 없어서 그냥 집으로 갔습니다.
.
왜 아빠 곰님은 토크렌치로 조여도 힘이 넘치는 것일까!
하여간 저렴한거 좋아 하다가 너무 싸구려한 싯클렘프를 샀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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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28.6 싯클램프(살사제품 검정색) 이 있는데 맞으시면 .....제겐 필요없는 물건이니
    가져가시면 좋을텐데^^; 혹시 사이즈가 맞으면 쪽지 주세요~^^
  • 왜 하필 여의도에서 나갔을까??
    성수대교쯤에서 나가지...ㅎㅎ
    고생하셨겠네요...^^
  • 쪼여주고 48시간이 지난후에 일어난 일이므로,,, 무죄... ㅎㅎㅎ
    제 힘껏 꽉~~!! 조이지는 않은건데요,,, ㅋ 튼튼한 볼트는 구해 줄 수 있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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