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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투어 훈련(III) 회계보고

대충철저2008.05.18 16:57조회 수 828추천 수 16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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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빗속을 뚫고 달리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차들이 흩뿌리는 빗물을 받아먹었더니만 아직도 입안이
지금지금합니다. ㅎㅎㅎ

수입 : 5명 X 만원 = 5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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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출:  39,700원
         양평해장국  5명 X 6,000원 = 30,000원
         원두커피     5명 X 1,500원 =   7,500원
         양과자                                  2,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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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액 :  10,300원

잉여잔액은 다음번개때 제가 맥주한잔 쏠때 보태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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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수고하셨어요.
    중간에 돌아와서 다행이네요.
    아직까지 비가 꽤 많이 옵니다. 상당히 춥네요. ^^;;
  • 우천 라이딩 첨 해 보았는데 할 만한 라이딩이 아니더군요. 오는길에 신호등에서 서로 얼굴을 보고 칼칼 웃었죠..ㅋㅋ 마치 노숙자 같은~~! ㅎㅎ모습. 덕분에 일찍 집에 와서 잘 쉬기는 했는데 훈련부족으로 속초 갈 수 있는지가 걱정이 됩니다.
  • 수고들 하셨네요...중간에 돌아오시길 잘 하셨네요..오후에는 아주 퍼붓더라구요..

    고생들 많으셨습니다 ^^
  • 막내의 핀잔을 뒤로하고 나오신 퀵실버님..
    지난라이딩에서 종아리와 허리에 찰과 - 상(?)을 받으셨던 돌핀님..
    280랠리 준비를 위해 참여하신 땀님..
    갑자기 나타날 개떼를 물리치기위해 가스총을 차고 라이딩하시는 대충철저님..

    돌아오는 길은 서로 약속도 않했는데도
    최고 속력으로 27~30을 오르락 내리락 달리시더군요.

    덕분에 잠실에 돌아온 뒤 전사들의 모습은 <실미도> 그자체였습니다 ^^
  •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집에 와서 옷 빠는데...
    모래알갱이와 검정 기름국물 엄청 나오더군요....
    넘 더러워서 세탁기 버릴 것 같다는 생각에 손으로 애벌 빨래한 후에 세탁기에 넣고 돌렸습니다...
    앞으로 우천시 도로라이딩은 어쩔수 없는 상황이 아니면 절대 자제하렵니다...
    피부병 걸릴 것 같고 너무 찜찜합니다...
    오히려 건강을 해칠 것이 분명합니다...
    *^_^*
  • 안그래도 만나뵙고 돌아오는길에 약간씩 떨어지는 빗방울에 걱정을 했었는데
    무사히 돌아 오셨다니 축하합니다
    오랫만에 방가운 어굴들 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속초라이딩 뒤에나 집사람과 참석할수 있겠네여
  • 미안하게도 근무 하길 잘 했네요 *^^*
  • 빗속에서.. 고생들 하셨습니다...
    상상만으로도, 비맞고 *처럼 떨었을 생각을 하니,,, 괜시리 추워집니다... ^^
  • 이슬님은 하늘도 도와 주시나 봐요. 근무하는데 억울하지 않게 비도 내려주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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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46 5677갈림길 왼쪽으로 보이는 등산로 왼쪽 나무위의 노란 인식표 노을 2005.05.25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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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43 5672 작은 공터 왼쪽길 노을 2005.05.25 1383
34542 축령산 가을소풍27 얀나아빠 2004.11.05 355
34541 5671 두번째 갈림길의 오른쪽 나무위의 노란색 인식표 노을 2005.05.25 1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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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39 축령산 가을소풍26 얀나아빠 2004.11.05 295
34538 5667돌아온 두번째 갈림길 노을 2005.05.25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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