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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람과 남산다녀왔습니다

proteck2008.05.19 21:03조회 수 964추천 수 16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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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참가시 민폐를 줄이고자 연습차 남산 다녀 왔습니다
비가 왔다 안왔다 추운데 옷을 춥게 입어서 고생했네요
그래도 집사람 깔딱 고개도 걍 오르네여 (대견~~~대견^^)
저여인네가 이슬님이 예전에 궁금해 하시던 묘령?의 그여인네 입니다. ^^
짐사람 잔차가 원래 스페셜 하드락 이었는데 파랑색이 싫다고 잘안타고 해서
콘텐샤 20을 주문 했는데 물건을 못구해 결국 콘텐샤 40을 사서
20과 같은 사양으로 업그레이드 했네여 (그돈이 그돈이네여 걍 20살걸 그랬네요)
다음해에는 집사람도 같이 속초갈수 있게 이번에 이슬님이 멋지게 다녀오셔셔
집사람에게 콧바람좀 넣어 주세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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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 프로텍님~
    혹시 따님과 함께 찍으신건 아닌지 =3=3=3=3
  • 부부라이더...
    젤로 부러운 사진이네요....
    *^_^*
  • 헉! 진짜 따님 같네, 담에 실물확인 기회를 좀~~~ 주세여. ㅎㅎ 프로텍님18일 아침에 껌 매우 감사했습니다. 우천으로 홍천까지 못 가는 바람에 효용이 쪼께 떨어 졌어요. 죄송 ^^"
  • 다정한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
    부부 라이더를 보고 있으니,,,, 중국에 계신 부부도 생각이 나네요,,, (잘 계시죠?? ^^)
  • 정말 보기 좋으시네요...부럽습니다...^^
  • 사진을 몇번을 드려다 봤습니다.
    이유는 이유는 미니메드님이 말씀 하셨음
  • 출퇴근을 자전거로 하는 사람에겐 충분히 여력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내년에 도전해봐요 *^^*
  • proteck글쓴이
    2008.5.21 04:12 댓글추천 0비추천 0
    가뜩이나 어려보여서 고민인데 사진이 더어리게 나왔네요
    꼭 불륜이나 원조 같네 쩝 (저 절대 그런넘 아닙니다 ^^)
    미니메드님은 실물보셨으면서 넘합니다 ㅠㅠㅠ
    좋은 리플 감사하고요 즐라 안라 하세요
    지금은 다른곳에서 활동중이고요
    속초끝나면 열씨미 참석 할께요
  • ㅎㅎ 덕분에 잘 지내고 있씀니다^^
    요즘 바쁜시기라서 잔차도 자주 못 타고
    일만 열심히 하고 있씀니다
    여전하신 여러분들 소식 잘 보구 있씀니다
    즐거운 말바질 되세요^^
  • 보기 좋습니다.
    6월부터는 함께 라이딩하시죠!
    언제든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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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38 5667돌아온 두번째 갈림길 노을 2005.05.25 1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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