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말바가족 모두 무사히 완주를 한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첨 투어 참가라 많은 걱정으로 시작해서
걱정땜에 무리한 훈련 소화(개인훈련 포함)로
무릎에 무리가 가는 상황에 이르러 제 자신은 물론
팀 여러분께 걱정과 심려를 끼쳐 드리는 상황이 오고
솔직히 참가 하고 싶은 마음 보다는 참가 신청한 것에
대한 약속을 지켜야 한다는 생각 만으로 참가를 결심 했습니다.
물론 집에서 많은 만류와 걱정으로 조금만 가다가
차타고 갖다오겠다고 하고 집을 나섰습니다.
막상 잠실에 도착하니 첨 뵙는 분도 계시고 좀 서먹
했지만 가는데까지는 가보자는 의지가 불탓습니다.
좀씩 가다보니 부상 정도가 갈만 했고 그러나 보니
좀 건방저 져서 홍천 지나선 선두 대열을 따라가다가
혼자 뒤쳐저 허벅지에 지가 나는 상황에 이르고
또 포기를 해야 하나 절망감과 가야 한다는 의지가 교차하고
그후 후미조를 따라 가며 페이스를 조절하고 체력을
유지하여 마지막에 미시령을 도전하게 되고
한계상황을 느껴가며 그래도 포기를 했다는 오명을 남기고
싶지 않았고 그래서 저는 결국 미시령에 올랐습니다.
미시령에 오르니 세상을 다 얻은것 같았고, 제 자신이
저에게 너무도 자랑스러웠습니다.
감격을 만끽하며 사진을 찍고 다운힐을 시작하는데
양 발에 또 지가 나기 시작했고 그러나 아무에게도
말하고 싶지 않았고, 포기 하기도 싫었습니다.
다운힐 내내 지가 나는 것을 참았고 그래도 다행이 참을 만 했습니다.
그래서 대명콘도에 도착하여 대 장정의 막은 내리고
그렇게 저는 해냈습니다. 참으로 행복한 순간이었습니다.
이렇한 라이딩중에는 모든 한분 한분들이 격정을 해 주셨고
위로를 해 주셨고 기술지도를 해주시는 분들이 계셨습니다.
저에게는 너무도 감사하고 고마우신 분들 이었습니다.
갗이 속초라이딩 투어를 완주 해 주신 여러분게
제 개인적 영광을 돌려드고 싶습니다.
투어 참여해주신분 락헤드님, 속수무책님, 땀뻘뻘님, 대충철저님
이슬님, 미니메드님, 정상주님,퀵실버님, 아빠곰님. 말다리님.
특별히 수고를 많이 해주신 쇼부님, 홍천까지 응원해 주시고
파워젤을 찬조해 주신 그린필드님,
다시 한 번 고개숙여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 꾸벅
전 이번 라이딩을 통해서 좋은 분들과 함께 해서 행복했고
너무도 많은 기술과 교훈을 얻었습니다.
저도 이번에 얻은 지식을 언젠가 후배에게 한 마디
조언을 줄 수 있는 날을 상상하면서 ~~~ *^-^* ㅋㅋ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첨 투어 참가라 많은 걱정으로 시작해서
걱정땜에 무리한 훈련 소화(개인훈련 포함)로
무릎에 무리가 가는 상황에 이르러 제 자신은 물론
팀 여러분께 걱정과 심려를 끼쳐 드리는 상황이 오고
솔직히 참가 하고 싶은 마음 보다는 참가 신청한 것에
대한 약속을 지켜야 한다는 생각 만으로 참가를 결심 했습니다.
물론 집에서 많은 만류와 걱정으로 조금만 가다가
차타고 갖다오겠다고 하고 집을 나섰습니다.
막상 잠실에 도착하니 첨 뵙는 분도 계시고 좀 서먹
했지만 가는데까지는 가보자는 의지가 불탓습니다.
좀씩 가다보니 부상 정도가 갈만 했고 그러나 보니
좀 건방저 져서 홍천 지나선 선두 대열을 따라가다가
혼자 뒤쳐저 허벅지에 지가 나는 상황에 이르고
또 포기를 해야 하나 절망감과 가야 한다는 의지가 교차하고
그후 후미조를 따라 가며 페이스를 조절하고 체력을
유지하여 마지막에 미시령을 도전하게 되고
한계상황을 느껴가며 그래도 포기를 했다는 오명을 남기고
싶지 않았고 그래서 저는 결국 미시령에 올랐습니다.
미시령에 오르니 세상을 다 얻은것 같았고, 제 자신이
저에게 너무도 자랑스러웠습니다.
감격을 만끽하며 사진을 찍고 다운힐을 시작하는데
양 발에 또 지가 나기 시작했고 그러나 아무에게도
말하고 싶지 않았고, 포기 하기도 싫었습니다.
다운힐 내내 지가 나는 것을 참았고 그래도 다행이 참을 만 했습니다.
그래서 대명콘도에 도착하여 대 장정의 막은 내리고
그렇게 저는 해냈습니다. 참으로 행복한 순간이었습니다.
이렇한 라이딩중에는 모든 한분 한분들이 격정을 해 주셨고
위로를 해 주셨고 기술지도를 해주시는 분들이 계셨습니다.
저에게는 너무도 감사하고 고마우신 분들 이었습니다.
갗이 속초라이딩 투어를 완주 해 주신 여러분게
제 개인적 영광을 돌려드고 싶습니다.
투어 참여해주신분 락헤드님, 속수무책님, 땀뻘뻘님, 대충철저님
이슬님, 미니메드님, 정상주님,퀵실버님, 아빠곰님. 말다리님.
특별히 수고를 많이 해주신 쇼부님, 홍천까지 응원해 주시고
파워젤을 찬조해 주신 그린필드님,
다시 한 번 고개숙여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 꾸벅
전 이번 라이딩을 통해서 좋은 분들과 함께 해서 행복했고
너무도 많은 기술과 교훈을 얻었습니다.
저도 이번에 얻은 지식을 언젠가 후배에게 한 마디
조언을 줄 수 있는 날을 상상하면서 ~~~ *^-^*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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