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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힘들군요.

퀵실버2008.06.09 10:22조회 수 1106추천 수 19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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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직장에 적응하느라 꽤 애를 먹고있습니다.
무거운 철재를 들다가 허리를 삐끗했는데 이게 오래갑니다.
입사한지 몇일 되지 않아서 눈치도 보이고 바쁘기도 하고 해서
그냥 참고 했는데 토요일부터는 통증이 심해져서 견딜수가 없네요.
병원에 가서 진료받고 물리치료라도 받아야겠습니다.
가진거라곤 몸뚱이밖에 없는데 이게 고장이 나니 마음이 착잡합니다.
이러다 일도 못하고 계속 쉬어야하는게 아닌가 하고 겁이 납니다.
모두 건강 조심하시고 힘찬 한주 맞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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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고거이가,, 참,, 오래갑니다.. 제 때 치료하시길.....
  • 순간 다쳐서 아픈 것은 가까운 통증의학과병원에 가서 주사를 맞으면 몇일은 견디는데 괜찮고 그러는 사이 통증이 가라 앉아 나을 수도 있습니다. 비용 많이 들지 않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물리치료는 장기간 치료를 요하고 통증도 잘 가라않지 않습니다.(경험담) 빠른 쾌유 바랍니다.
  • 저도 어제 전철안에서 서있는데 어떤 아주머니가 아주 무거워 보이는 상자로 제무릎을 강타, 너무 아파서 말도 못하고 (정신이 아찔한 상태로) 헉헉대고 있는데 모르는건지, 모르는체 하는건지, 그냥 내려서 가버리데요 ㅠㅠㅠㅠㅠㅠㅠ 지금 얼음 찜질중이예요 ㅠㅠㅠㅠㅠ
    그나마 가지고 있는건 몸뚱이 뿐인데
    여러분들도 다치지마시고 건강하세요 ㅎㅎㅎ
  • 물리치료 꾸준히 받으시고 당분간 무리하지 않는게 좋으시겠네요...

    허리는 은근히 빨리 안나요...조심하세요..
  • 실버님, 마이콜님~빨리 나으세요~!!! 요즘 주변에 허리아프신 분이 많네요. ToT
  • 정말 통증클리닉 한번 가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언제나 몸조심 하시구요.
  • 몸조리 잘하세요..
  • 전직 하셨나봐요!
    몸이 재산인데 ..
    빨리 완쾌되시길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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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40 그런 거였군요... ^^ 아빠곰 2005.08.31 196
33439 그런가 봅니다^.^ 노을 2003.04.15 201
33438 그런데, ..... 월광 月狂 2003.04.22 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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