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넘 오랜만에 말바에 들어와서 글을 올립니다.

얼마전에 이슬님이 전화하셔서 왜 오랫동안 잠수하냐고 하더군요?
사실 잠수가 아닌데....연락이 없으니까 좀 궁금하셨나 봅니다.
그래서 다른 분들도 다른 오해나 추측을 하지 말라고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저는 말바를 좋아합니다. 그리고 잘 지내고 있구요.
말바에서 마음이 떠나거나, 결코 다른 감정 없습니다.
여긴 고향 같은 곳이죠. 잔차를 시작한 곳이니까요.
단지 현재 잔차를 탈 여건이 안되서 못타고 있는것 뿐입니다.

새로운 사업을 벌려놔서...아주 바쁘게 지내고 있거든요.

사실 저는 하고 싶은게 많아서 한가지만 못합니다.
한가지만으로 만족을 못하는 성격이지요. ㅎㅎ

싸이클도 타고 싶어서 LOOK 595 울트라를 맘에 두고 있습니다.

올초엔 등산과 사진으로 지냈구요. 골프도 좀 해야하고...
조만간 요트클럽에 가입할 예정입니다.

그럼 모두 건강한 잔차 생활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