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무엇에 쓰는 물건일까요~?

우량아2008.06.25 00:40조회 수 1263추천 수 23댓글 6

  • 1
    • 글자 크기




오늘 정들었던 프레임을 떠나 보내고...방안이 허전하기만 합니다.
그 빈곳을 새로운 자전거가 곧 채워주겠죠...

그 전에, 다른 것들이 마음을 채워주고 있습니다.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지만...
텐트니 뭐니 힘든 여행은 절대 하지 않겠다는
저의 신념을 깨뜨릴만한 강력한 뽐뿌(?)가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이 녀석들 이었습니다.

우연히 등산매장에서 본 이 녀석들 때문에, 여행의 로망이 곧 현실이 될 듯 합니다.
캠핑에 필요한 용품들은 자동차 빼고 다 준비한 것 같은데요~ ^^

방안에 텐트 치고 나서는 내집마련이라도 한것처럼 기쁩니다. ㅎㅎ

운일군과 함께하는 캠핑일기...
곧 연재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여행용 숟가락, 포크...그리고 뒤집개 세트 입니다. ㅎㅎ
과연 캠핑 가서 저 뒤집개를 쓰게 될 날이 올까요~?

제 생각에 저는...MTB계의 신상녀...혹은 된장녀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


  • 1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6
  • 뒤집게에 비해서 숟가락과 포크가 넘 큰거 아녀?
    내가 보기엔 삼지창하고 밥주걱으로 보이는데...ㅎㅎ

    캠핑가면 의외로 부침개 많이 해먹게 되요...
    특히 비오거나하면...ㅎㅎ
    *^_^*
  • 색깔 곱네요.
    무게도 가벼울 것 가꼬... 기대하겠습니다. 캠핑일기..ㅋ
  • 캠핑 그자체가 목적이 되면 별로 할일없이 심심할겁니다.

    자리잡고 텐트치고 끼니되면 밥해먹고 중간에 책읽다가 낮잠자고... 밥 해먹고.. 자고...
    일년에 한두번의 캠핑이면 재미있겠지만...

    자전거 가져가거나 등산,낚시등을 병행하면 훨씬 재미있습니다.
  • 코펠, 버너, 칼, 도마, 라이트, 돗자리 또 무엇이 있을까....
    요런 것들까지 죄다 질러서 눈이라도 즐겁게 사진 올려 주세요 ^^

    저 포크로 음식을 콕 찍을때 감이 어떨까요 ^^
  • 그거이 뭐 필요있나 ~~~
    그냥 떠나면 좋은 거 아니여~~
    나도~
    가고 잡다 ㅠ.ㅠ
  • 우량아님이 드디어 캠핑투어에 관심을 갖으시는군요. ^^
    저 사진을 보고 다시 가슴이 뛰는걸보니
    제주도에서의 고생은 모두 잊었나 싶네요.
    운일군하고 짜장면 먹으러 와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공지] 험머님이 2015년도 마일드바이크 번짱으로 선출되었습니다.5 낑낑마 2014.12.14 8894
공지 마일드바이크에 처음 오신 분들께21 땀뻘뻘 2011.04.07 64929
34557 또 가보고 싶은 충동이.................. 파전 2004.11.06 377
34556 참으로 수고하셨습니다^^ 레드맨 2004.11.05 309
34555 5685 계단 밑의 이정표 오른쪽으로 노을 2005.05.25 1403
34554 5686,5690 기도원까지의 돌길 다운의 바닥 돌들... 노을 2005.05.25 1377
34553 축령산 가을소풍32 마지막입니다. ^^ 얀나아빠 2004.11.05 439
34552 5683,5684 싱글 마지막 나무계단 노을 2005.05.25 1282
34551 축령산 가을소풍31 얀나아빠 2004.11.05 409
34550 5680 약간의 업다운후 나타나는 이정표 왼쪽으로 노을 2005.05.25 1328
34549 축령산 가을소풍30 얀나아빠 2004.11.05 400
34548 5678 드디어 나타난 싱글 왼쪽으로 노을 2005.05.25 1289
34547 축령산 가을소풍29 얀나아빠 2004.11.05 277
34546 5677갈림길 왼쪽으로 보이는 등산로 왼쪽 나무위의 노란 인식표 노을 2005.05.25 1359
34545 mtb, 당신의 실력을 공인 받으세요. che777marin 2006.05.30 480
34544 축령산 가을소풍28 얀나아빠 2004.11.05 320
34543 5672 작은 공터 왼쪽길 노을 2005.05.25 1386
34542 축령산 가을소풍27 얀나아빠 2004.11.05 362
34541 5671 두번째 갈림길의 오른쪽 나무위의 노란색 인식표 노을 2005.05.25 1281
34540 ? (무) 월광 月狂 2002.10.17 297
34539 축령산 가을소풍26 얀나아빠 2004.11.05 298
34538 5667돌아온 두번째 갈림길 노을 2005.05.25 1363
첨부 (1)
camp.jpg
198.7KB / Download 4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