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수리산 라이딩후 평소 이상하게 생각했던게 확인되었습니다.
패달 클릿방향이 반대로 되어있다는 것을...
정상은 앞축을 꼿고 뒤를 누르면서 고정이 되지만 ,
제꺼는 뒤축을 꼿고 앞으로 눌러 고정해야했지요. 때문에 언덕 중간쯤에서
다시 자전거에 올라 클릿을 끼우려면 무척 어려웠지요
그래서 오늘 중고장터에서 4만원 정도하는 물건을 직거래로 보러 갔는데 원하는 모델이 아니라 그냥 헛걸음했습니다. 집에서 곰곰히 생각하니 인터넷으로 산건데 속은거 같아 억울하기도하고 돈도 아까운 생각이 들어 패달을 처다보며 방법을 모색해 보니 패달을 베아링까지 분해해서 반대로 끼우면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 작업을 시작했고 한시간 반동안의 사투끝에 방향교체에 성공했습니다. 베아링 고정이 쉽지않아 시간이 걸렸고 한 두개 정도 베아링이 빠졌는지는 모르겠지만 쓸수 있을때까지 써보구 나중에 새걸 장만하면될거같습니다.
패달 클릿방향이 반대로 되어있다는 것을...
정상은 앞축을 꼿고 뒤를 누르면서 고정이 되지만 ,
제꺼는 뒤축을 꼿고 앞으로 눌러 고정해야했지요. 때문에 언덕 중간쯤에서
다시 자전거에 올라 클릿을 끼우려면 무척 어려웠지요
그래서 오늘 중고장터에서 4만원 정도하는 물건을 직거래로 보러 갔는데 원하는 모델이 아니라 그냥 헛걸음했습니다. 집에서 곰곰히 생각하니 인터넷으로 산건데 속은거 같아 억울하기도하고 돈도 아까운 생각이 들어 패달을 처다보며 방법을 모색해 보니 패달을 베아링까지 분해해서 반대로 끼우면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 작업을 시작했고 한시간 반동안의 사투끝에 방향교체에 성공했습니다. 베아링 고정이 쉽지않아 시간이 걸렸고 한 두개 정도 베아링이 빠졌는지는 모르겠지만 쓸수 있을때까지 써보구 나중에 새걸 장만하면될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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