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퇴근부터 자출을 시작했습니다.
수지부터 인덕원까지 하는데 청계산고개 넘나드는데.. 빡심니다.
수지부터 인덕원까지 하는데 청계산고개 넘나드는데.. 빡심니다.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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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산고개라 함은 하오고개 말씀인가요?
조만간 날라 다니시겠네요.
*^_^* -
오호 축하드립니다...자출 한달만 하시면 자신도 모르게 다리에 힘이 들어가는걸 느끼실겁니다. 조만간 돌핀님 뒷모습만 보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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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출코스가 산을 하나 넘어다니시는군요! 재미있을것 같습니다.
전 평지(중랑천-한강)라 요즘에는 약간 심심하기도 합니다.
여유를 가지고...! 안전제일...! -
청계산 공원묘지방향으로 넘으세요?
아님 신도로로 직방 넘으세요?
비 안오면 금번 토요일 자출 도전해보려구요 -
자출은 엔진 업그레이드의 지름길 입니다....금방 훨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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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핀님 ㅊㅎ 합니다 앞으로 라이딩때 뵙기힘든거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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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원래 짐승들하고는 같이 라뒹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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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리고개와 하오고개를
매일 출근하면서 한번 퇴근하면서 한번씩 넘으면...
..... 그다음이 기대됩니다.
안라하세요 ^^ -
응원에 감사를 드립니다. 첫날 퇴근길에 판교 도로공사장에서 전기선을 밟아 넘어져서 헬멧과 베낭이 아니였으면.. 상상하기 조차 힘들어, 아찔했습니다. 머리는 헬멧으로 괜챦고 어째를 많이 다졌습니다. 그래도 계속 자출을 했는데... 쩝. 잔차가 문제가 있어 갔더니 샥이 망가져서 A/S를 보내야 한다며 담주 월요일 쯤이나 된다고 하네요. 그래서 차는 놓고 버스로 자출을 하고 있습니다. 잔차 나올때까지... 결국 2틀하고 쉬고 있슴당. 그래도 잔차 나오면 계속 하겠습니다.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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