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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두달간 물놀이 다닐겁니다...^^

땀뻘뻘2008.07.31 19:13조회 수 1018추천 수 19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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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씨가 더워서인지...

비가와서 리듬이 깨져서인지...

잔차타는 빈도가 점점 줄어듭니다...

잘해야 일주일에 한 번 정도 라이딩할까?

웬지 옷갈아 입는 것도 귀찮고, 자출도 시들해져서

자전거는 거치대에...청소도 안하고...


그래서 당분간 딴짓 좀 하려구

어제 수영장 등록했습니다...

헬스도 함께요....

수영장 안가본 지 족히 몇년된 것 같은데...

갑자기 막 가고 싶은거 있죠?....

그래서 퇴근하자마자 냅다 달려가서 집 앞에 있는 스포츠센타에 등록했네요...


다시 버터플라이를 멋지게 할 수 있을 때까지 다닐꺼얘요...ㅋㅋ

아침 6~7시 수영강습
집에 가서 밥먹고
7시40분 자전거로 출근
8시30분 도착해서 샤워
9시 출근....

이게 목표인데...
잘 지켜질런지....
술만 멀리하면 되는데....ㅋㅋ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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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버터플라이??????
    저는 아들하고 수영장 가면 아들이 절대 아는척 하지말라고하네요.
    지금도 도그스위밍.....ㅎㅎㅎ
    그래도 한강정도는 왕복합니다 ㅠㅠㅠ
  • 땀뻘뻘글쓴이
    2008.8.1 08:56 댓글추천 0비추천 0
    오늘 유빈이 깨워서 6시에 헬스장가서 아침운동하고 왔습니다...
    일단 스타트는 굳~~~ ^^

    개헤엄으로 한강을 도강할 정도면 경지에 이르신 것 아닌가요? ㅎㅎ
    저는 개헤엄이 더 힘들던데...ㅠ.ㅠ
    *^_^*
  • 언제 자전거 타고 한강공원 수영장에서라도 수영번개 한번 하시죠 ^^
    수영장 매달 등록만하고 몇번 못갔는데 이번달은 열심히 나가려고 합니다.
  • 가끔 변화를 주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열심히 해 보시죠. 저는 자출 이틀만에 잔차를 수리를 보내는 바람에 버스로 출퇴근 하고 있습니다. 승용차는 이용 안 하려구요. 그래도 땀님 열심히 사시는 모습이 아주 좋으세요.
  • 얼마후 철인3종 나가자고 하는거 아녀요^*^
  • 조만간 미끈한 땀님을 뵙겠군요...^^
  • 물놀이 하시면 땀 날 일이 없어서 좋습니다. 땀뻘뻘님이 수영장 가시면 수영장이 짜디짠 바다로 변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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